어르신 모임 광고를 상당히 감성적으로 하셨네요 ㅎㅎ
당장 달려가 손 잡아 드리고 어깨 주물러 드리고 용돈 듬뿍 드리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생기게 하는 글입니다.
이 모임이 어르신들께 큰 기쁨이 되는 귀한 모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6-04-06 10:24:08 | 김혜순
안녕하세요
진달래 향기가 스며있는 따듯한 봄바람과 눈부시게 흰 벚꽃들의 모습이 친근한 4월입니다.
우리말에 사모곡은 있지만 사부곡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불편해 하시는 분은 신기하게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분이 5월 8일은 어머니날 이고 그 외의 날들은 아버지 날이라고..
설마요… 눈치 빠르게 정부에서 얼른 어버이날로 바꿨다는...
맞나요?
인터넷에서 소싯적 아이 키워본 한 어머님이 그분의 어머님을 향한 사모곡을
아래와 같이 적으셨기에 모셔왔습니다.
지난 여름엔 고향에서 혼자 사시는 어머니와 모처럼 단 둘이 보냈습니다.
집안을 정리하다가 창고에서 오그라진 양은 밥그릇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어머니의 옛 밥그릇입니다.
남편을 일찍 하늘나라로 보내시고,
남겨진 3남매를 불편한 몸을 이끌고 키워야 했던
어머니의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차마 구걸은 할 수 없어 옷 보따리를 이고 이 동네 저 동네 다니며 옷을 팔았습니다. 저녁에 집에 돌아올 때는 돈 대신 받은,
옷 보따리보다 더 큰 곡식 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왔습니다.
그러나 곡식의 대부분은 다시 시장으로 이고 나가 팔아야 했습니다. 남은 곡식으로 3남매가 배를 채우기에는 너무나 부족하여
하루에 한 끼나 두 끼는 죽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식사를 할 때마다 어머니는 밥을 반 그릇씩 남겼습니다. "나는 아랫동네에서 묵고 왔응께, 너그덜 째까씩 더 나눠 묵어라잉~"
하면서 밥을 나눠주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씩은 남은 밥을 그냥 부엌으로 가지고 가셨습니다.
늘 배가 고팠으므로 우리 3남매는 그 밥을 노리기도 하였지만,
어머니가 부엌에서 남은 밥을 드시려니 생각하고 입맛만 다셨습니다. 그날도 어머니는 밥을 반 그릇 남겨 부엌으로 가지고 가셨는데,
저는 우연히 어머니의 밥그릇 속을 살짝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밥그릇 밑바닥에는 커다란 배추 뿌리가 깔려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어머니는 밥그릇 바닥에 배추꽁지를 넣고 그 위에 밥을 살짝 덮고는,
자식들에게 그걸 감추기 위해 밥을 반만 드셨던 것입니다.
(어느분의 이야기에서...)
부모님을 얼마나 생각하시는가요?
나를 위해 수고하고 희생하신 부모님...
잠깐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곁에 계실 때. 잘해드리자구요.
* 마음을 편하게...
걱정끼치지 않는 것이 효도이죠..
*부모님은 말벗이 필요해요..
내가 말벗이 되어 드리고, 친구도 만들어 드리고..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해 주세요..
나이들면 외로워요.. 소심해지고.. 우울해지고.. 서운해지고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해 주세요..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고.. 팔다리 주물러드리고.. 안마도 해드리고,
개인적으로 통증개선에 탁월한 한방 * * 크림
(인터넷검색어 " * * 해크림") 추천합니다,
*부모님께 용돈도 ...
외식 한 번만 줄인다면..
*부모님께 고맙다는, 사랑한다는 말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름진 손을 잡아 만져드리고
"어무이, 아부지... 사랑해요."
부모님께 효도하면 복받는다는 이야기가 있죠..
효도를 하다보면 복은 기어코 들어 오고맙니다.
효도하는 부모를 보면서 자녀는 효를 배웁니다.
공경하는 부모를 보면서 자녀는 공경을 배우지요.
효도하는 가정을 둘러보세요.
화목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룰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딤전 5:4, 킹흠정)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이 먼저 집에서 효성을 보여 자기 부모에게 보답하는 것을 배우게 하라.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선하며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모든 가정이 금년에도 효도하고, 복받는 가정이 되시길 바래요..샬롬
광고 드립니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모임 날짜 연기일정
매월 둘째주 어르신모임을 가져왔는데 이번에도
대한민국 제 20대 국회의원선거날과 겹치게 되어
4월은 셋째주인 20일 수요일에 11층 소예배당에서 모이게 되었습니다.
추후 변경사항이 있으면 4월17일
주일예배 광고시간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댁에 계신 어르신들께 잘 말씀 드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2016-04-06 07:31:59 | 윤계영
KJB산악회 4월 정기산행 안내
1. 일 시 : 4월 16일(토) 오전 11시
2. 산 행 지 : 아차산(서울 광진구)
3. 모임장소 : 아차산역 1번 출구(지하철 5호선)
4. 산행코스 : 아차산역 - 소나무숲 - 고구려정 -
아차산정상 - 성터 - 용마산역
(약3시간 이내)
5. 중 식 : 하산 후 매식(중식비 10,000원 지참)
6. 준 비 물 : 배낭, 행동식, 물, 간식 등
7. 기 타 : 새순과 봄꽃을 보며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
하면서 성도와 즐거운 교제 나누시길
원합니다.
(문의사항 : 주덕수형제 010-7337-6337)
2016-04-02 07:40:15 | 주덕수
평일 중에 하루 시간을 떼내어 맑은 영과 분별력을 일깨우고 함께 교회를 섬기며 마음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며 깊어져 가는 우리의 만남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지요...^^
2016-03-21 00:51:49 | 김경민
모임에 오는 자매님들의 수가 교실을 꽉채우고 있다니 그만큼 교회가 영적으로도 충만함이 넘치는 듯하네요
실제 삶에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거 같아요.
서로 생각을 나누고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도전과 토론을 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참 값질 거 같아요.^^
2016-03-18 17:14:13 | 오혜미
다음 주엔 자매모임이 봄나들이 가는군요-
점점 더 많은 자매님들이 모이니 교실을 옮겨야 겠네요^^
바르게 판단 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바른 교리 안에 있어야 겠어요.
같은 것을 보고 들어도 자기식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일이 없도록
경청에 이어서 선입견이 없이 순수하게 받아 들이되 바르게 판단해야 하니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는 것 - 엄청 지혜로워야 겠어요.
주님이 지혜의 근본이시니 우리는 주님만 아장아장 따라 가자구요^^
2016-03-17 23:12:42 | 이수영
‘1318 성품스쿨’
목요자매모임(2016년 3월 17일)
< 3. 분별력 >
[2013년 3월 '판단한 줄 아는 그리스도인' 주일설교 노트 참조]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368&page=12
성경말씀: 눅12:54-57
미국 방문, 첫째 일요일 워싱턴(킹스타운), 둘째 일요일 뉴욕 뉴저지(중앙), 한인교회 450개, 1000개
유일하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쓰는 곳, 우리나라 5만 개 교회, 흠정역 쓰는 곳 100여 개
성도들의 탄식: 목사들의 비리와 부조리, 간음, 세습, 횡령, 목사는 싫어도 소샬 모임을 위해 참석
그러면 성도들은 나은가? 다락방, 신천지 등 이단 교리에 노출되어 있다.
용감한 성도들: 성경이 무어라 하는지 신경 쓰지 않고 믿으려 한다.
한 형제의 글: 폴 워셔 이야기, 좋은 것에 나쁜 것이 가미되어 오히려 더 큰 독이 된다.
사이트 어느 형제의 원어 이야기: 살인하지 말라(마5:21), ‘더 이상 나 예수를 죽이지 말라’는 해석,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합니까?
이 모든 문제의 원인: 분별과 판단의 부족 ★★★
하나님께서 사람을 자신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분별과 판단: 하나님의 형상(도덕적 성품)의 하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으면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고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종교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판단력이 마비된다.
제사장이나 목사나 전통이 하라는 대로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줄로 착각하게 된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두가 다 홀로 서서 심판을 받아야 한다. ‘판단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본문 설명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메시아로 오셔서 표적과 기적과 이적으로 자신을 증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나 백성은 들으려 하지 않는다. 기득권을 포기하려 하지 않는다.
백성의 완악한 마음을 보시고 분별과 판단에 대해 말씀하심.
구름이 서쪽에서 일면 소나기가 온다.
남풍이 불면 더울 것이다. 지금 식으로 말하면 먹구름이 끼면 비가 올 것이다(누구나 다 안다).
하늘과 땅의 모습과 변화는 분별하면서 어찌 이때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이때: 그리스도가 땅에 메시아로 와서 자신을 드러내는 때, 그 당시는 초림의 때
지금 우리에게는 이때가 곧 재림의 때이다.
지금이 재림의 때라는 것을 분별하는가? 이스라엘, 노아의 때, 양극화, 윤리의 부재, 종교 통합
유대인들은 세상의 일, 물질적인 일은 잘 분별하였으나 영적인 일에는 무지하였다.
우리는 어떤가? ★★★
그리고 57절의 말씀을 주신다. “너희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판단해야 하지 아니 하느냐?”
워싱턴의 한 형제님 사업장에 놀러감. 그분의 간증
“사과를 사려 해도 고르지 않는가? 아무리 싼 물건도 고르지 않는가? 그런데 왜 그리스도인들이
옳고 그른 것, 좋고 나쁜 것을 고르지 않는가?”, 쌀, 옷, 차, 신발, 책, 학교, 직장, 배우자
고르려면 분별하고 판단해야 한다.
좋은 목사(교회): 성도 개개인이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인도한다.
악한 목사(교회): 성도 개개인이 판단하지 못하게 하고 자기와 교회와 교단을 믿게 한다.
판단해야 제대로 살 수 있다
1. 성경
믿음의 기초는 성경이다. 성경이 없이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구원, 천국, 지옥을 알 수 없다.
성경이 하나이면 얼마나 좋을까?
처음에는 하나님의 한 본문, 마귀가 개입하여 이제는 성경의 본문이 두 개가 되었다.
하나님이 보존해 주신 본문, 마귀가 개입하여 일부를 변개시킨 본문, 기독교 본문, 천주교 본문
개역성경: 100여 년 동안 한국의 성경으로 자리를 잡았다. 많은 공헌을 했다. 그러나 천주교 본문
신약에만 13구절이 통째로 빠져 있다. 하나님, 성육신, 구원, 천국과 지옥 등의 교리를 잘못 전한다.
욥19:25-26, 육체 안에서, 육체 밖에서
지금까지는 몰랐으므로 어쩔 수 없었지만 이제는 바른 성경이 있으므로 변명할 수 없다.
책자들을 보고 분별하고 우리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분별하고 판단해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2. 하나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오순절 은사주의의 기복적 하나님인가? 사랑만 베푸시는 하나님인가? 용서만 하시는 하나님인가?
거룩하신 하나님인가? 공의의 하나님인가? 심판하시는 하나님인가?
성경을 보고 분별하고 우리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분별하고 판단해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3. 예수님
이분은 과연 어떤 분인가? 다른 예수, 다른 복음도 있다.
하나님인가? 사람인가? 처녀 탄생을 아는가?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을 아는가?
부활의 능력을 아는가? 재림하시는 하나님인가?
성경을 보고 분별하고 우리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분별하고 판단해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4. 성령님
이분은 과연 어떤 분인가?
하나님인가? 에너지인가? 기운인가? 죄를 지을 때마다 지으려 할 때마다 이분에 의해 경고를 받는가?
이분의 열매가 우리 삶 속에서 나오는가? 갈5:22-23
열매가 있어야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이다. 열매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5. 사탄과 그의 천사들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인격체임을 아는가?
교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면 그 일이 마귀의 것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가?
오순절 은사주의를 이끌고 있는 저 지저분한 영이 바로 사탄 마귀임을 알고 있는가?
천주교회를 이끌고 있는 저 영이 바로 바빌론 음녀의 영인 마귀임을 알고 있는가?
종교 통합을 주도하는 저 영이 바로 사탄 마귀임을 분별하고 알고 있는가?
6. 교회와 목사
내가 다니는 교회가 바른 교회임을 분별하고 있는가?
내 교회가 하는 일이 바른지 그른지 늘 분별하고 판단하는가? 틀리면 고쳐야 산다.
나를 인도하는 목사가 바른 목사임을 분별하고 있는가?
그가 선포하는 말씀을 성경 기록과 대조하여 판단하고 있는가?(행17:11의 베레아 사람들)
틀리면 겸손하게 가르쳐주고 고치게 해야 한다. 그래야 목사와 성도가 함께 성장한다.
교회의 목사가 종교 통합, 동성애, 행위 구원 등을 가르치면 과감히 항거하고 뛰쳐나와야 한다.
7. 나의 삶
내 삶의 모든 면을 항상 분별하고 판단하고 있는가?
일, 공부, 생각, 사귐, 책, 영화, 드라마, 인터넷, 음식, 옷…모든 것을 분별하고 판단하는가?
8. 분별하지 못하면 좋은 일이 오히려 정죄의 도구가 된다(고전11:27-32).
기도도 가증한 것이 된다(잠28:9).
예수님을 거부한 유대인들(마7:21-23; 8:11-12)
9. 분별하고 판단한 뒤 옳지 않으면 뛰어 나와야 한다.
천주교 자매 이야기
우리 교회가 할 일
분별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는 것: 설교, 성경 강해, 성경 공부, 책, 팸플릿(가능하면 모두 무료로)
우리가 힘을 합해 이 일을 이루자.
눅12:54-57 다시 읽자.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Yes24 서평)
주변에 종교 갈등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특별히 결혼과 함께 종교가 섞이는 경우 아이의 출생과
함께 더욱 상황이 복잡하게 되기 마련이다.
결혼 전 본인은 교회를 다녔는데, 남편은 성당을 다닌 경우(혹은 반대의 경우) 결혼 후 많은 다툼 끝에
각자 다니거나 아예 안 다니는 경우도 있다. 불교도인 경우라면 예외겠지만, 성당과 교회의 경우는 하나님을 믿는 방법의 차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나도 교회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했는데, 아이를 봐주시는 친정어머니가 같은 하나님이라며 강력하게 성당을 주장해서 많은 갈등을 겪었다.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어머니와 성당을 다니던 어느 날, 누군가를 만나 천주교가 이단이라는 단호한 이야기를 듣고 온 몸에 기운이 빠져 다리를 후들거리며 집에 와서 며칠을 끙끙 앓았었다. 이 책의 내용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때는 왜 천주교가 이단인지 몰랐었다. 결심을 하고, 어머님께 이야기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성당에서 빠져나왔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의 영혼까지 파멸시킬 수는 없다. 하나님이 어머니를 불쌍하게 여겨주시기를 간구하고 또 간구한다. only 예수 그리스도, only bible이다.
셀 수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천주교를 믿고 있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성경에서 금지하고 있는 것은 당연히 따르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조목조목 천주교 교리와 성경말씀을 비교해준다.
왜 로이드 존스 목사님이 천주교를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음녀에 비유했는지 성경과 천주교 교리를 일일이 대조해보며 깨닫게 된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천주교 교리를 잘 알고 대항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가리는 모든 것이 이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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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매모임도 지난주와 같이 조만간 교실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많은 자매님들이 오셔서 함께 했습니다. ^^
다음주 목요일 자매모임은 인천대공원에서 모여 봄을 만끽하며 산책 하려 합니다.
3월 24일 목요일, 인천대공원 정문앞에서 11시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6-03-17 22:10:59 | 관리자
이승훈형제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바른성경으로 예수님의 참된 신약교회를 이루며
같은믿음의 공동체를 함께 지키며 생활하는 형제님 자매님들이
이시간 더 귀하고 귀하게 여겨집니다.
20년뒤에는 저랑 같이 어르신 모임에서 만나요.
2016-03-16 09:23:48 | 김영익
이승훈 형제님과 배신영 자매님의 헌신과 섬김에
항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온 가족의 평안함과 강건함을 소망합니다.
2016-03-16 09:10:35 | 김대용
요약한 글을 보며 경청에 약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며 또한 다짐도 해보네요.
이렇게 단란하게 모여 공유하고 배우며 나누는 특혜를 누리는 자매님들이
부럽습니다.
2016-03-15 03:51:50 | 김상희
형제님 부부의 노고로 제2청년들이 더욱 단단해지고 하나님앞에서 더욱더 구별된 모습들을 볼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지도자가 없어서 어수선한? 분위기를 형제님의 지도로 말끔히 씻어낸것도 감사한 부분이고요. 평강의 하나님께서 제2청년과 형제님 가정에 항상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2016-03-14 19:08:09 | 정명도
형제님~벌써 반년이 되어가나요? 청년부의 형제,자매님들을 귀하게 여기시는 그 마음을 옆에서 늘 지켜보곤했지요. 제게도 많은 도전을 주시곤 하셨어요^^ 즐거움과 기쁨으로 섬기시는 두분과 사랑하는 청년부 형제,자매님들~!! 매일매일 화이팅입니다^^
2016-03-14 18:27:18 | 태은상
맞습니다~~~
청년들이 교회의 다음 주자로 훈련을 알게 모르게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 더욱 귀한 지체들이지요.
본인들은 의식하지 못해도 교회에서 자신들의 뼈마디를 튼튼하게 유지하다보면 어느새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겠지요..인생의 앞길은 가늠하지 못해도 뒤안길을 이미 밟고 지나간 선배들의 회고를 내 것으로 삼는것이 큰 선물인 거 같아요.
우리교회에 이영백목사님 같은 분이 계셔서 소중하고요.^^
형제님 부부가 늘 청년들과 교회의 가교역할을 잘 감당해주시는 거 알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2016-03-14 17:45:10 | 오혜미
우리 귀한 제2청년부 형제님들과 함께 한 시간이 다음달이면 벌써 반년째 접어드네요.
회사에서 업무를 보다가 잠시 짬을내어 교회 홈페이지 둘러보다가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한 사진과 글을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어제 교회에서 이영백 목사님과 교제하던중 인생을 사는 과정을 콩나물 시루에 비유하시면서 콩나물 시루에서 콩나물이 한줌씩 빠져나가다가 결국에 하나도 남지 않고 다 없어지는 말씀을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세월이 흘러 10년 20년 30년이 지나면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이처럼 귀한 형제 자매님들은 어떤 모습일까? 이런 질문을 하며 잠깐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리고 잠시 마음으로 기도하며 형제자매님들 한분 한분이 얼마나 귀하게 여겨 지던지요.
각자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번 한주도 주님 안에서 동행하시길 기도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샬롬
이승훈 형제 드림
2016-03-14 15:34:26 | 이승훈
사진을 보니 그동안 주일에만 볼 수 있었던 얼굴들이 보여 반갑네요.
많은 자매님들의 신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모니 사랑교회의 기운이 엿보이네요.
구태의연한 대화와 주제를 놓고 시간을 보내지 않고 우리의 감각을 일깨워 기본적인 태도부터 점검하는 시간이리라 보네요.
저 역시도 필요한 시간인데 이렇게 요약정리해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2016-03-13 09:11:30 | 오혜미
요약을 올려주니 좋네요.
같은 말을 들어도 경청하지 않아 엉뚱이^^가 되기도 하지요.
입은 하나고 귀는 두개니 듣기를 많이 하라는 뜻이겠죠^^
2016-03-12 13:49:04 | 이수영
‘1318 성품스쿨’
목요자매모임(2016년 3월 10일)
< 1. 경청 >
1. 듣기에도 참을성이 필수!
문제를 듣기도 전에 대답하는 자에게는 그것이 어리석음이요, 수치니라 (잠 18 : 13)
․ 타인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 일을 괴로워한다. -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영향
․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용을 이해하기 보다는 자기 생각으로 이미 상대방의 문제를 풀어가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상대방은 그저 말하고 싶을 뿐이지 답을 구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 말하는 사람의 생각을 파악하고 일단 그 말을 귀에 담는 습관을 들이자.
․ 경청의 태도 - 시선을 바라보면서 공감 표하기, 잘 알아들었다는 표시 해주기
2. 하나님의 말씀도 일단 잘 들어야
․ 하나님의 말씀을 건성으로 듣는 이유 - 내 기준, 내 희망사항, 내 부족한 지식을 배경으로 내가 원하는 결론을 기대하며 말씀을 받아들이기 때문
․ 마르다와 마리아 이야기 - 한 가지가 필요하다 (눅 10 : 38~42)
3.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된다.
․ 정신과 의사가 환자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말동무를 필요로 한다.
․ 상처와 죄악뿐인 내가 온전해지는 첫째 조건 -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
․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바라시는지, 무엇을 기다리시고 무엇을 주기 원하시는지 알아야 나의 삶이 달라지고 제대로 설 수 있다.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느니라 (롬 10 : 17)
4. 들은 것을 잘 전달하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창 2 : 17)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창 3 : 1)
우리가 동산의 나무들의 열매는 먹어도 되나 동산의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에 관하여는 하나 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그것을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염려하노라, 하셨느 니라 (창 3 : 2~3)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창 3 : 4~5)
* 사람은 대개 듣는 정보와 말하는 내용에 자기 생각을 포함시키기 때문에 이야기가 전달되면서 엉뚱한 이야기가 되거나 완전히 다른 것으로 둔갑하기도 한다.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말수 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지만 우선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
< 2. 말하기 >
1. 언어의 양면성을 잊지 말자.
주께서 사람들의 자녀들이 세우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시니라. 주께서 이르시되, 보라, 백 성이 하나요, 또 그들이 다 한 언어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 일을 하기 시작하니 이제 그들이 하려 고 상상한 어떤 일도 막지 못하리라.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이처럼 주께서 거기서부터 그들을 온 지면에 널리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 세우기를 그쳤더라 (창 11 : 5~8)
․ 가장 무서운 재앙은 그들이 하나님과 더 이상 대화를 할 수 없게 되고 그분의 계시가 단절되는 것이었다.
․ 언어 ① 인간에게만 주어진 특권이자 축복
② 인간의 탁월함.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
③ 인간이 동물의 한 종류가 아니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존재임을 입증하는 조건
2. 나쁜 말은 몸도 망친다.
․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일본 에모토 마사루 박사)
3. 고운 말, 바른 말을 쓰면 갑갑하다?
․ 말이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
․ 늘 최소한의 예의를 지킨 말, 남을 불쾌하게 하는 말을 자제하는 습관을 갖자.
4. 말은 요술 방망이가 아니다.
․ 말에는 힘이 있다 - 말 자체만으로 능력을 발휘한다는 뜻
내뱉어진 말은 구속력을 지니게 되고 하나의 법이 된다.
․ ‘말하는 대로’ 성공할까? - 말의 능력이라는 함정에 빠진 결과
말은 짧게, 행동은 길게 해야 한다.
․ ‘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WOF (‘믿음의 말’ 운동하는 단체) - 뉴에이지 종교 ‘크리스천 사이언스’에 뿌리를 둠.
․ 원하는 것이 있으면 먼저 기도하고 노력해야 한다. - 하나님의 왕국은 말에 있지 않다. 믿음과 실천이 중요하다 (고전 4 : 19~20) 이 세상을 회복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기도이며 행동이다.
* 고운 말을 쓰고 바른 표현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말은 주문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먼저 그분의 뜻에 맞게 행동할 때 우리의 필요를 미리 알고 채워 주시는 분이며 우리가 말로 조종할 수 있는 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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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자매모임에서는
한 형제님의 1318성품스쿨을 읽고 나누고 있습니다.
함께 하실 자매님들께서는 매주 목요일 10시 30분에 교회 11층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2016-03-12 13:39:16 | 관리자
KJB산악회 3월 정기산행 안내
1. 일 시 : 3월 19일(토) 오전 10시
2. 산 행 지 : 매봉산(과천)
3. 모임장소 : 대공원역 2번 출구(지하철 4호선)
4. 산행코스 : 대공원입구 - 매봉산(369m) - 인덕원
* 산행지도 붙임 참조
5. 중 식 : 하산 후 매식(중식비 10,000원 지참)
6. 준 비 물 : 스틱, 물, 간식 등
7. 기 타 : 참석자 인원 파악 코자하오니 산악회 밴드에
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 : 주덕수형제 010-7337-6337)
2016-03-08 07:22:32 | 주덕수
중고등부 MT를 위해 계획안을 짜고 순서마다 섬겨주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꿈나무들이 거친 세상에 굴하지 않는 믿음의 용사로
건실하게 성장하여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6-03-01 17:50:05 | 김대용
제 개인적으로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다섯번째의 MT였는데
항상 걱정과 우려로 시작해서 감사의 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예수님 안에서 함께 교제하고, 활동하는 모습에
교사들도 많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016-03-01 12:50:20 | 심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