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7 21:26:34 | 정진철
안녕하세요?
자매 모임이 이렇게 잘 되고 있으니 참으로 기쁩니다.
경건한 부인들로 모두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6-10-17 10:46:33 | 관리자
경건서적을 교재로 읽고 나누며 생활에 적용시켜 앞으로 나아가는 자매님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답보상태에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네요.
분노에 의해 지배되지 않고 상대방을 아끼는 마음으로 신중하고 정직하게 하라는 부분이 마음에 와닿네요.
나눈 내용들을 올려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2016-10-15 07:54:53 | 김상희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13개의 챕터를 모두 마친 소감이 좀 특별해요..
책을 구하기까지 몇주가 걸렸고 기다림 끝에 펼친 책의 내용은 매주 우리들의 가슴속 깊이 파고들었어요..
지은이 폴트립 목사님의 솔직한 생활에서의 사례들은 우리의 일상과 다르지 않았기에
함께 웃고 함께 탄식하며 공감이 되었고 아내인 루엘라의 현명함에 모두들 혀를 내두르며
꼭 닮고 싶은 소망이 생겼어요^^
당장 나의 언어습관에 큰 변화가 생길거란 장담은 못하지만 불쑥 찾아오는 분노 앞에 무릎 꿇지 않고,
생각하고 기도하며 자신에 대해 절제할 수 있는 시간갖기를 먼저 실천하려고요^^
신실하게 자매모임의 자리를 지켜주시고 함께 교제 나눈 자매님들께 늘 감사드려요..
목요일 10시 50분! 자매모임의 문을 활짝 열고 언제나 기다리고 있답니다~~!
2016-10-14 10:17:19 | 임연수
성장하며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감사가 됩니다
실생활을 나누는 가운데 주님의 향기를 뿜어내는 간증이
귀감이 됩니다.
2016-10-14 02:54:06 | 이수영
같은 자리에서 함께 듣고 나눈것인데 .... 실은 이번것은 이해가 잘 안되니 할말이 머릿속에 빙빙 돌기만하고 정리가 되지않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네요. 하지만 이렇게 자매님들께서 맘속 생각을, 마음들을 나눠주시니 말하지않고 듣기만해도 공감도 되고 좋았습니다. 이리 정리해주시니 다시한번 상기해봅니다. 감사해요 자매님.
2016-10-14 00:27:27 | 이청원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마지막 장인 제13장 당신이 할 말을 선택하라,,,를 20여명의 자매님들이 돌아가면서 읽고 책 내용에 대해, 책 속에서 인용한 성경 말씀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그리스도인으로서 받아들여야 할 점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영적 전쟁은 계속된다. 이것이 우리가 할 말을 조심스럽게 선택해야하는 이유이다. 여전히 죄악된 본능에 의해 사로잡히기 쉬운 자들이고 항상 사탄의 유혹에 노출되어있으므로 분노에 사로잡혀있을 때, 잠시 시간을 벌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분을 가라앉히고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는 말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라...(본문 중에)
적절한 말을 선택하기위한 준비단계
1.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 (우리 힘으로는 할 수 없음을 인정)
2.죄인인 내게 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
3.죄악된 본성의 거부(갈 5:13-15,롬 6:1-14, 롬 8:1-17)
4.감사합니다. 라고 말을 할 때 다른 사람의 삶 속에서 그분이 행하시는 일의 참여자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깨닫는다
우리가 할 말의 선택은
1. 성경 말씀에 기초한 진리의 말-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를 원하는 말을 하라
2. 사랑의 말-고린도 전서 13장에 입각하여, 분노에 의해 지배되지 않고 상대방을 아끼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신중하게 정직하게 하라
3.은혜를 끼치는 말-성령의 사역에 동참하는 말을 하라
4.용서의 말-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놀라운 용서를 즐기기위해(마18:21-35) 죄를 용서해준다는 말을 분명하게 하라
우리 자매님들은 책을 읽으며 참으로 실천하기 어렵다는 것을 느꼈으나 우리힘이 아니라 성령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순간적으로 자녀를 오해하여 자녀를 나무랄 뻔 했다가 시간을 두며 찬찬히 생각하는 중에 오해가 풀어져 실수를 막을 수 있었다는 자매님의 말은 오늘의 내용과 맞물려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의 잘못은 잘 보이고 지적하기도 쉬우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을 때, 남 앞에서 시인하고 용서를 구할 때는 큰 용기가 필요하지만 일단 시인을 하고나면 맘도 편해지고 관계도 좋아진다고 하면서 연세드신 아버님께서 자녀, 손자들앞에서 잘못을 시인하며 용서를 구하셨다는 고백은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몸이 아픈 친정 동생 부부에게 구원사역자로서의 삶의 실천을 보여준 자매님은 다른 사람의 삶에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는데 참여자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오늘의 교재 내용을 잘 반영하고있습니다.
자매모임을, 우리교회를 나오면서부터 가정에서의 우리의 삶이 점차 모범적으로 변하여 남편들도 인정하다는 말은 참 흐뭇함을 안겨주었습니다.
물론 우리 자매님들도 인간이기에 어떤 때는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를 때도 있을 겁니다. 저부터요.
그러나 점차 점차 달라지고 있음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폐암에 걸린 제부와 고된 일로 목디스크가 심하게 와서 입원중인 남편과 허리가 아픈 자매님을 위한 기도요청에 자매님들은 각자 머무는 곳에서 기억하며 기도할 것입니다.
목디스크가 심해 고통 중에 있는 남편을 쉬게 해 주고 싶은데...생활이 있으니 맘 놓고 쉬라 말 할 수 없는 입장이라는 자매님의 눈물 속에서 남편에 대한 사랑을 보았습니다.
오늘도 우리 자매님들은 삶의 현장 속에서 주님의 사역자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곳곳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을 나누며 느끼며 공감하고 돌아왔습니다.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참으로 실천하기 힘들지만 실천 가능한 내용들을 담은 교재를 끝내며 다음 주는 그동안 이책을 읽으며 느낀 점들과 생활 속에서 변화된 점등을 자유롭게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2016-10-13 23:08:17 | 박순호
한 번도 본적없는 예인이지만 가깝게 느껴지네요.
천국에서 만나면 그 때 그 감동을 주었던 예인이구나 하고 알아 보겠죠.
어린 나이지만 사랑하는 친척과 친지에게 간절함으로 복음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초연함으로 참그리스도인의 본을 보인 성숙함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얼마 안되는 인원이지만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시간을 들여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며 자라가는 귀한 모임이라 생각되네요.
목요자매모임의 자매님들 부럽습니다.
2016-10-13 09:03:23 | 김상희
문경새재의 단풍을 그림으로 표현해야 예의일것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발췌~하여
10월말 작년 이맘때 분위기로 모셔왔습니다.
45인승 버스 1대 대절 선착순 15일~22일 최종 마감
( 차량 증편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가능, ps 빠른 신청은 임원진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
가족간 상의하신후
주일날 교회 뒷쪽 광고판에 참석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JB산악회 임원진 일동-
문경새재 단풍 그림
출처 : 오로라의 .. | http://blog.naver.com/oklove84/220523584754 블로그
http://naver.me/5YYSLClz
문경새재 단풍 문경새재 단풍 중년의 가을은 시 그 자체이기도 하지만
그 옛날 한양으로 개나리 봇짐해서 과거시험 보러가는 당시로선 가장 빠른 길이지요
문경시에서 년전에 이길 한 부분을 옛길로 분위기있게 조성하였다네요.
2016-10-10 13:49:22 | 윤계영
KJB산악회 10월 특별산행 안내
1. 일 시 : 10월 26일(수) 오전 07시 00분
2. 집합장소: 교회 앞 공영주차장
3. 산 행 지 : 문경새재(경북 문경)
4. 산행코스
- 제1 관문 - 제3 관문 원점 회귀(약 4시간 예상)
5. 준 비 물 : 개별 도시락, 식수, 등산화, 배낭, 스틱 등
6. 회 비 : 25,000원
7. 기 타
. 장거리 출발관계로 집합시간 엄수
. 교통, 산행지 정보 등 궁금한 사항 문의
.. 주덕수형제 010-7337-6337
.. 윤계영형제 010-7145-3236
울긋 불긋한 단풍과 들녁의 오곡백과를 바라보며
크신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며 성도님과
즐거운 교제되시길 바랍니다.
2016-10-09 20:56:13 | 주덕수
예수님 믿어 행복했다는 것..고마웠고..사랑한다는 것만..남는게 맞군요..오늘의 감동도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2016-10-09 19:34:05 | 목영주
일주일에 한번 다른 사람의 의견과 경험과 조언을 듣고 하나님께로 얼굴을 향하며 산다는 자매님의 표현에 동감하며 진솔한 나눔이 계속되고 있어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요.
그 단계까지 가기가 참 어려운데 흩아지지 않고 모여있으니 저도 그 날을 기다리며 지내게 됩니다.
가족과 교회란 두마리 토끼를 키우며 살고 싶네요..ㅜㅜ
2016-10-09 02:26:06 | 오혜미
박순호 자매님께서 예인이 글 올려도 되는지 허락을 구한다는 문자를 미리 보내오셨어요.
제가 판단이 잘 안서서 자매님께서 잘 알아서 해주십사 부탁을 드렸지요.
이 글이 다른 분들에게 좋은 계기가 된다면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박순호 자매님, 감사하고 쌀랑합니다.^^
2016-10-08 22:12:32 | 최문선
말을 안하고 살 수는 없고 하면 후회하는 말이 더 많고
늘 생각하고 고민하게 합니다.
수영자매님이 올려주신 6가지 말씀 묵상하며
생활에 적용하고 그리스도인으로 부끄럽지않은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자매모임에서 공감하면서 교제 하시는 모습 상상해 봅니다.
2016-10-07 12:38:19 | 김혜순
말이란 말하는 사람의 품위를 드러냅니다.
요즘의 아이들이 주고 받는 말들 가운데 욕이 얼마나 많이 등장하는지 듣기가 괴롭습니다.
말의 파괴력 속에 아이들이 피폐해지고 있는 세태를 보면 끔찍하기까지 합니다.
말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1. 말의 파괴력을 충분히 인식하는 것- 갈5:15
2.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를 더욱 확고하게 하는 것-갈 5:13
3. 죄된 본성에 대해 작별을 고하는 것 - 갈 5:13,14
4. 사랑으로 섬기는 말을 하는 것-갈 5:13,14
5. 성령으로 행하여 말하는 것-갈 5:25
6. 회복을 목적으로 말하는 것- 6:1,2
으로 정리가 되어 있는데 예인이의 편지가 실례로서 제시되어 있네요.
2016-10-07 05:09:18 | 이수영
20여명 정도의 자매님들이 11층 식당서 모여 교재를 읽고 자유로운 토론을 하였습니다.
식사 준비는 두 분의 자매님들이 돌아가면서 맡아서 하는데 식사준비로 교제에 참여 못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하여 반찬은 한 가지씩 가져오고 (그냥 오셔도 됩니다 ^^), 식사 당번자는 미리 와서 밥만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구수한 된장국도 미리 끓여 놓으셨네요..^^
오늘의 주제는 주 교재 ‘영혼을 살리는 말 ’12과 ‘말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입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속에서 분노하기도 하고 잘못 말하고 순간적인 잘못된 행동으로 후회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나를 돌아볼 수 있고 주변에 조언자가 있고 가장 큰 권위자이신 하나님이 계신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일주일에 한번 모이는 자매모임을 통해 듣는 연습을 하며 자매님들의 경험과 조언 속에서 더 나빠지기 전에 하나님께로 얼굴을 돌릴 수 있는 순간이 주어짐에 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오늘의 주된 내용도 지금까지 해온 내용의 연속인 구원 사역자로서의 나를 잊지말자...였습니다.
구원사역자...우리가 만일 지금 당장이라도 예수님 앞에 간다면...저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 애들아빠, 시댁과 친정 식구들, 친구들의 구원이 제일 염려가 될 것입니다.
천년 만년 살 것처럼 식구들과 지인들의 구원을 미루고 있지는 않나..? 하고 제 자신을 반성해 보았습니다.
그 반성 속에서 얼마 전 천국에 간 스물여덟살 예인이가 생각났습니다.
자매모임의 멤버는 세계 곳곳에 있는 사랑침례교회를 아끼는 여러분들입니다.
최문선 자매님은 뉴질랜드에서 매주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킹제임스 성경 낭독도 해주셨으며 작년에 한국 방문시에도 시간을 내서 자매모임에 두어번 참석하셨습니다.
예인이는 최문선 자매님의 큰딸입니다.
약 1년 3개월 동안 암치료를 해왔는데 올 9월 19일 고통 없는 천국으로 갔습니다.
예인이는 암치료 중에도 자신의 고통을 줄여달라는 기도부탁보다도 안 믿는 친척과 안 믿는 친구들의 영혼구원을 위한 기도를 더 원한 아이였습니다.
예인이는 자신의 죽음이 가까이 왔음을 알고 안 믿는 친척과 친구들에게 구원의 편지로 다가올 성탄절 카드를 미리 썼습니다.
오늘 목요자매 모임을 하면서...
‘나는 주변사람들에게 구원 사역자로서 본을 보이고 있는가..?’ 라는 물음과 함께 짧은 생이었지만 진정한 구원 사역자의 삶을 살고간 예인이가 이쁘고 또 예수님은 예인이를 얼마나 기쁘게 반기셨을지...상상을 해보았습니다.
다음은 메일로 받은 예인이 편지중 일부입니다.
우리 성도님들과 전도자의 삶을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사진 찍은 것이라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 타자로 쳐서 올립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저는 예인이예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이 다가왔네요. 이 성탄절 카드가 제가 보내는 마지막 카드라고 생각하니 슬프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때가 되어서 데려가는 것일 테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먼저 천국에 가서 큰외삼촌, 큰외숙모, 지혜언니, 용빈오빠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동안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큰외삼촌, 큰외숙모, 지혜언니, 용빈오빠도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아서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길 바래요.
항상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삶, 그래서 죽음이 두렵지 않는 삶을 예수님과 함께 걸으면서 사시길 바래요.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일-이게 제가 지금까지 한 일 중에 가장 잘한 일. 가장 후회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제가 큰외삼촌, 큰외숙모, 지혜언니, 용빈오빠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말,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으면 그동안의 내 죄를 용서 받는 것과 영원한 생명 (천국의 소망)을 얻는 것 말고도 예수님을 나의 친구,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얻게 되는 커다란 축복이 있어요.
그 전지전능하신 신을 나의 아버지, 친구로 뒀다는 그 사실이 살아가면서 많은 힘과 위로가 되어요.
나의 모든 상황, 모든 생각을 아시는 분께 기도하면서 내 맘 속에 있는 것들도 다 털어놓을 수 있고, 성경 속에는 나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고 내 마음을 치유해주시는 말씀들도 있어요.
큰외삼촌, 큰외숙모, 지혜언니, 용빈오빠도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아서 이런 큰 축복을 누리며 살길 바라고 또 교회식구들과 함께하는 교제 속에서의 즐거움도 제가 누렸던 것처럼 누릴 수 있길 바래요.
모두들 아프지 마시고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그리고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큰외삼촌, 큰외숙모, 지혜언니, 용빈오빠가 제 외삼촌,외숙모, 사촌언니, 사촌오빠여서 고마웠어요. 더 좋은 조카, 사촌 동생이 되지 못해서 미안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 안녕! -예인 올림〗
2016-10-06 22:04:21 | 박순호
체리티 어르신 여러분 안녕하세요?.바쁜세상 ~ 습관따라 고정된 세월에 익숙하면 몸도 마음도 닫혀지기 쉽습니다. 다행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지자제로 전환한 이후 곳곳에 공원이 들어서고 시민의 건강지킴이로 보건소가 알차게 다가서는 생각하시기 나름이지만 살기좋은 우리들의 나라 입니다.그뿐아니라 조금더 나아가면광활한 서해바다가 내륙으로 손을 뻗쳐 맞잡은... 그러나 현실은 일손 놓은 정서진~ 서해 갑문및 여객터미널의 전망대에도 오를수 있습니다..완연한 가을 10월에 문안 인사 올립니다.주님께서 사랑하시는자에게 잠을 주시기로 약정하신 하나님이심을 신뢰하시며 지난밤도 잠을 잘 주무셨는지요? 한달만에 안부와 함께 떠오르는 체리티 어르신 여러분~ 특히 우연치않은 사고로 올 하반기에 세분 씩이나 갑자기 거동이 불편해지신 이근제 어르신 , 김을분 어르신, 그리고 조현숙 어르신~ 아픈 고관절및 무릎, 다리, 허리를 매만지시며 먼산바라기를 하시지나 않을까 눈부신 아침햇살을 치료의 광선삼아( 말4:2 흠정역- 의의 해가 자기 날개들 안에 병고치는 능력으로 떠오르리니) 창조주 하나님의 신묘막측하신 사랑으로 얹어 파스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프시더라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근심하시며 (고린도후서 7 :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회개를 이루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거니와 세상의 근심은 사망을 이루느니라.) 생노병사를 믿음으로세상과 구별되시는 거룩함에 동참하시기를 문안하며 기도 드립니다. 이달은 건강하신 분들이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배려와 사랑으로 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10월은 예정대로 둘째주 수요일 12일 10시 30분에 지난달에 이어 바른 구원으로 후회 없는 노후 살아드리기라는 제목으로 11층 소예배실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27 18:31:04 교회소식에서 복사 됨]
2016-10-05 10:24:24 | 윤계영
긴장감(?)이 맴도는 현장 사진들을 통해,
그동안 중고등부 학생들이 열심의 흔적들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밝고 맑게 자라는 모습을 보니, 참 기쁘네요.
모두의 수고가 자라나는 아이들을 통해 열매맺기를 소원하며,
특히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6-09-26 13:35:54 | 태은상
말씀을 통해 성장해 가는 중고등부의 모습을 보니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항상 신실한 모습으로 섬겨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2016-09-24 09:45:05 | 김대용
우리 청소년들이 내실을 기하는 시간을 가졌군요
그 일을 위해 애쓰신 교사들과 준비에 협조하신 부모님들로 인해 사랑교회 역시 내실을 다져나가네요.
참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2016-09-23 11:59:57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