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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B산악회 11정기산행 안내    1. 일     시 : 11월 19일(토) 오전10시  2. 산 행 지 : 관악산(과천)    3. 모임장소 : 과천역 7번 출구(지하철 4호선)  4. 산행코스 : 과천역 7번 출구-과천향교-약수터                    -연주샘-연주암-관악산 정상(632m)    5. 산행예상시간 : 약4시간(약 6.5Km)  6. 준 비 물 : 개별 중식, 배낭, 스틱, 식수, 등산모자, 행동식 등    7. 기     타           . 초겨울의 정취를 맞보며 성도간의 즐거운             교제 나누시길 바랍니다,   
2016-11-03 17:20:13 | 주덕수
안녕하세요? 우리 청년들이 말씀 안에서 귀하게 성장하는 것을 보니 감사합니다. 지도해 주시는 부부에게도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영과 육이 성장하는 귀한 모임이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10-31 08:36:57 | 관리자
무더웠던 지난 여름, 한 자매님께 '확신의 리더'를 소개받았어요.. 명료한 글체와 확신에 찬 글의 내용들이 정말 좋았는데 중간쯤 읽었을때 낙심이 되었어요.. '진정한 리더는 이래야 되는구나..나같은 사람은 리더 자격을 갖기가 힘들겠구나..' 마음을 비우고 끝까지 읽으면서 다시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단 한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쳐도 리더이고, 우리 아이들에게 바른 영향력을 끼치려면 어렵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죽을때까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님을 믿어요!^^ 또한, 저와 저희 가정을 이끌어 주시는 여러 리더들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함께 책을 읽으며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눌텐데 자매님들과의 풍성하고 깊은 교제가 기대가 돼요^^
2016-10-29 14:22:01 | 임연수
꼭 필요한 교재로 대화를 하셨군요. 자매님들 나눈 대화에 공감을 합니다. 바른말씀에 기초를 둔 확신이 바른 신앙생활을 하게하는 원동력이겠지요. 좀 더 정신차리고 제대로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2016-10-29 10:18:57 | 김혜순
확신과 믿음이 누구에게나 있지만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조용히 겸손히 섬기는 지혜로운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아이들에게나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그리고 교회에서도. 여러분 모두는 리더로서 수업을 받고 있는중 이지요^^
2016-10-29 06:01:05 | 이수영
‘확신의 리더’ (앨버트 몰러) 교재를 처음으로 가지고 한 자매모임 이었습니다.지난번 교재인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보다는 각 chapter 의 분량은 짧지만 지난 번 교재가 흔히 일상에서 일어 날 수 있는 부분을 다뤘다면 이번 교재는 우리의 신앙을 철학적이고 학문(진리)적인 부분에서 다루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 교재를 읽으며 드는 생각이었습니다.제목이 ~리더 이어서 우리아줌마들과는 좀 거리가 있지 않나..? 하는 미심쩍은 마음이 첫 장을 읽는 순간 그런 의심은 싹 가셨습니다.결론은~우리 기독교인들이 뚜렷한 확신 (신념, 믿음)이 있어야만 세상에서 주님의 리더자로 바로 선다는 내용입니다.결국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복음 사역을 위한 리더자라는 거지요.그 바른 리더자가 되기 위해서 25가지의 원리를 작가 나름대로 터득한걸 정리 한거고 우리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복음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에 성경에 기초한 교재를 가지고 또 열심히 배우며 생각을 나누고 일상에 실천하려합니다.제 1 장-리더십은 확신이다 교회나 사회에서 크리스천이 섬길 때는 예수님이 약속대로 태어나셨고 약속 대로 죽으셨으며 약속대로 부활하셨고 약속대로 다시 오신다는 믿음의 확신 을 갖고 섬겨야한다.제 2 장-리더십은 믿음이다 우리를 붙잡아 주는 신념(믿음)인 확신은 우리가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하게끔 이끈다.다음은 자매님들과 나눈 내용들입니다.누군가가 내게 상담을 해오면 적절한 대답을 해주기 위해 즉, 어느 영역에서나 확신에 찬 리더가 되기 위해 공부하며 말씀보며 준비를 해야겠다..라는 자매님.떠나는 사람을 보며 어느 순간 혹시 나에게도 교회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있겠는가..? 라는 물음에,이 세상에 완전한 교회는 없으므로 내가 가장 원하는 부분이 갖추어졌다면 그외 부분은 참고 인내해야 되지않겠나...처음 이교회 왔을 때의 감동을 되새겨보자...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의 조그마한 시험도 견디지 못하고 다시 노예시절의 애굽을 그리워하듯 예전의 종교생활을 그리워하지는 않는지 자신을 점검해 보자..라는 등 의견이 나왔습니다. 항상 정신을 맑게하고 건강한 믿음을 지켜야겠죠리더들이 혹여나 잘못된 판단이나 행동들을 할 때 객관적인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것도 리더십이다. 그러니 우리 모두가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라는 자매님.직책과 직분에 연연하기보다는 확신과 신념이 확실하게 행동해야한다...라는 자매님.성품은 바뀌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바른 생각과 성품을 갖도록 지도해주는 부모 역할이 중요하다는 자매님,바른 말씀을 지키고자하는 믿음의 확신이 있다면 주변과 교회에서 문제가 있을 것도 같은 분들에게 따듯하고도 적절한 권면과 조언을 해 줄 수 있다. 이것이 각자 처해있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리더십이지 않을까,,,라는 자매님우리자신이 가정에서 먼저 현숙한 여인의 역할을 제대도 해야지 밖에서도 제대로 된 리더십이 발휘 되지 않겠느냐는 자매님.교회의 리더들 뿐만 아니라 새신자의 말도 똑같은 영향력으로 들어야 한다는 자매님.이밖에도 여러 대화들이 오갔으며 참석 못한 자매님들의 근황을 묻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순두부 국을 곁드린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교회에 출석을 하지는 않지만 홈페이지 영상등을 보면서 교회를 섬기시는 지방의 성도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무공해 고추를 보내주셔서 고추 장아찌를 담궜습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6-10-29 01:37:17 | 박순호
사진을 감상한 성도님들의 이 소낙비 같은 소리가 들리시나요? "나 이제 돌아갈래~!!" 그러나....... 여러분이 젊듯 우리 모두는 영적으로 더욱 젊어져야 할 겁니다. 교회에 이러한 신선한 자극을 주는 여러분들이 몸뿐 아니라 마음과 정신까지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너무나 청년으로 남고 싶어 홀로 지내보아도 청춘은 여지없이 떠나가더군요. 적어도 이 땅에서 다시는 오지 않을 푸릇한 날을 마음껏 누리되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시간을 선용하는 우리 교회의 기대 나무가 되어 주세요! 1청년부를 신실하게 섬겨주시는 김상진 형제님, 윤선미 자매님에게도 깊이 감사합니다.
2016-10-27 00:50:36 | 김대용
참 아름답고 싱그러운 시절이 사진을 통해 전달이 되네요. 귀중한 시간들, 즐겁고 알차게 주님을 중심으로 성장해 가길 바래요. 아름다운 청년들의 모습을 보는 것으로도 좋네요. 섬겨주는 분들이 구심점이 되어주니 분위기가 활발한 것 같아요.
2016-10-26 22:23:26 | 이수영
미현자매. 부지런히 일어나 교회 홈피도 보고 읽을 뿐만 아니라 덧글까지 ??!! 우리 청년들의 함께 어울려 있는 모습만 보아도 마음이 푸근하고 든든하네요. 어느새 군대를 제대하고 돌아온 형제의 모습도 보이고 .... 가끔 청년들 얼굴도 홈피에서 보면 좋겠어요. 그랗지 않고는 그 싱싱한 나무들을 볼 기회가 없어서요. 감사합니다.
2016-10-26 20:40:30 | 오혜미
우리 교회를 짊어지고 나아갈 형제,자매님들이 이곳에 모두 모였군요~! 생일파티하며 즐거워하는 표정은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할때와 동일한거 맞죠?^^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2016-10-26 19:22:20 | 임연수
안녕하세요? 제 1청년부입니다. 그 동안 8,9,10에 있었던 청년부 오후예배 모습과 생일 파티 및 교제 하는 모습들을 보여드립니다.우리 교회에 출석은 하고 있지만 청년부 모임에 아직 오지 못하고 계신 청년분들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하고 열려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같이 청년부 예배도 드리고 즐거운 교제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2016-10-26 15:54:46 | 장건
자매모임의 후기를 매주 올려주셔서 잘 읽고 있습니다. 글을 보고 있노라니 자매님들의 진지한 모습이 떠오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자매님들의 내적 성장이 보이는 듯하여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2016-10-22 11:01:17 | 김상희
토론에 집중하다보면 메모하기도 어려운데 자매님도 이 수영자매님처럼 기억력과 표현력이 참 좋네요. 이렇게 서로의 재능이 서로에게 유익이 되니 참 좋고 덕이 되네요. 토론 내용 잘 읽었습니다.
2016-10-22 07:58:07 | 오혜미
그 자리에 같이 하지 않았지만 자세한 글 읽으며 함께 하는 듯한 생각이 드네요. 바람직한 교제의 모습을 이어 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좋아 보입니다. 겉사람 속사람 다 튼튼해 지는 아름다운 모임 부럽습니다~
2016-10-21 09:57:19 | 김혜순
책을 다 끝낸후에 이렇게 나눔을 하는것은 정말 좋은 시간이네요. 주님을 아는 향기를 실생활에 실행하고 있는 것을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갖는다고나 할지~ 함께 하는 모든 자매님들이 성장해가는 것이 눈에 보이는것 같아요^^ 우리 자매님들 모두가 참으로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2016-10-21 06:59:45 | 이수영
그냥 문득 쳐다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사람, 돌고 도는 똑같은 일상인 것 같지만 그날 그날의 마음가짐이 예수님 닮아가길 소원하고 주어진 환경에 열심히 순응하며 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죠. 이런 사람을 우리는 신실한 사람이라 하고.오늘도 자매모임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내고 있는 신실한 자매님들이 교회 11층에서 모였습니다.지난 주에 공지한대로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교재를 끝내고 오늘은 그동안 교재를 읽고 나눈 교제 속에서 삶에 영향을 주었던 점, 바뀐 점 등을 일정한 격식을 갖추지 않고 자유로이 대화들을 나누었습니다.오늘의 자매모임 모습을 지면을 통해 생생하게 올리긴 힘들지만 우리 성도님들과 공유하고 싶어 메모해보았습니다.각자가 가져온 반찬은 주방 선반에 놓고 우리 자매님들은 ㄷ자 모양으로 둘러 앉았습니다.서로 자유롭게 대화들이 오가며 공감하는 말, 달리 생각하는 말들이 오갔습니다.결국은 우리 마음속의 상태가 입 밖으로 나오는 말이라고 교재속의 내용을 인용한 자매님의 말에 어느 날 읽었던 교재의 내용이 상기되어 각자의 마음을 곧게 하여야겠다고 다짐해보았습니다.우리는 식구들이 엄마한테 짜증을 낼 때, ‘왜 밖에서 안 좋은 일들을 겪고 나한테 짜증이지? 내가 뭐 동네북인가?’ 하고 덩달아 짜증스러워지고 외로움과 슬픔이 밀려옴을 경험 했을 것입니다. 자녀가 나에게 투정을 부릴 때, ‘그래, 투정을 부릴 사람이 나밖에 없나보다. 내가 제일 편한가보다’ 하고 자녀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니 오히려 자녀가 안 되었고 그래서 더 잘 대해주었더니 자녀의 태도가 바뀌어지고 있다는 자매님의 말은 10대 청소년을 둔 엄마 자매님들에게 반성의 순간을 갖게해주었습니다.우리가 사람을 대적하여 말과 행동들이 밉게 나갈 때 우리는 그 순간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자매님의 말을 우리가 항상 상기한다면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도 좋은 방향으로 풀어나가리라 희망을 가져보았습니다.같은 지체로서 교회 안에 있을 때 회복이 빠르다는 자매님의 말을 듣고 주일예배와 교제모임에 빠지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들어주는 사람이 있기에 말을 할 수 있으므로 묵묵히 호응하며 잘 들어주는 자매님들께 감사함을 느끼는 순간도 가져보았습니다.진짜 힘든 것은 주님을 믿기에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자매님의 말은 깊은 공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역시 성령님의 도우심을 많이 구할 부분이죠.세상에는 타락한 교회들도 많은데 이곳으로 불러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에 다들 긍정의 미소가 번졌습니다.그런데 자유롭고 마음이 편해서 인지 우리가 너무 안이한 신앙생활을 하고있지는 않는지 각자의 신앙생활을 점검해보자는 말도 있었지요.‘하나님이 세우시는 교회’라는 책도 추천받은 우리 자매님들, 더욱더 부지런해야 집안일을 끝내고 책읽을 시간을 가지게 되겠죠~^^내가 어떤 사람의 외모만 보고 외적인 행동으로 그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자매님의 의견에 성도들을 대할 때 좀 더 신중하게 대하고 그사람의 내면까지 읽을 수 있는 마음은 역시 냉철함과 사랑이 밑바탕에 자리잡고 있어야한다는 화답이 오갔습니다.지난 주에 기도한 성도님들의 안부를 묻고 답하는 훈훈함이 또한 자매모임 속의 사랑이겠죠.끊이지 않는 주제-권면.권면은 서로를 세워주기위해 반드시 필요한데...어떻게 하면 권면을 잘하고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에 의견들이 오갔습니다.권면은 그사람을 나무라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그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그사람을 아끼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 가장 지혜로운 방법으로 하고 또 권면을 받는 사람은 마음을 낮추어 받아들이면 그것이 바로 성화의 또다른 모습이 될 것이다 라는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지체들을 바라볼 때 한 지체 한 지체가 소중한 분들이니 그분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며 결론을 ..내렸습니다.저 자신, 우선 집에서 아이들의 짜증부터 받아주기로 하였습니다.~^^다음 주 부터하게 될 ‘확신의 리더’(앨버트 몰러 지음) 는 어떤 내용이고 그에 대한 자매님들의 대화는 또 어떻게 이어질지..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서로의 반찬을 맛보며 여러 가지를 먹는 점심시간이 역시 제일 웃음꽃이 피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된장국~ 정말 맛있었습니다. ~^^      
2016-10-21 00:41:37 | 박순호
10/23(일) 주일오전예배 후, 중고등부 전체 가까운 송도로 소풍을 갑니다! 학부모님들께서는 일정을 참조하여 귀가계획을 세워주시고 주방팀에서도 이를 고려하여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다인승 차량이 지원가능하신 분은 중고등부 부장이신 김영식 형제님께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10-17 21:32:12 | 정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