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침례받으신 성도님들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김문영형제님을 비롯해 모두 축하드립니다.
8월의 여름 주일기도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저희들을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로 구원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에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약속하신 주님,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외곡 되어지고 바르지 못한 교리와 영적 질서 가운데 하나님을 섬겨야만 했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 주셔서 올바른 하나님 의 말씀가운데로 인도해 주시며 그 말씀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진정 이 나라와 이 민족위에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과 바른 복음이 세워 질 수 있기를 소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자시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을 그 어느 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절대성을 지닌 겄 처럼 이 길만이 살 길이요 변치않는 하나님의 말씀 만이 우리의 참된 소망인 것을 믿고 고백합니다 비정상적인 것이 정상적인 것처럼 둔갑하여 동토처럼 굳어져버린 이 땅을 회복하는 일에 저희 교회가 앞장 설 수 있게 해 주시며 예레미아 와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대언자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외쳤던 것 처럼 외칠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시며 그 민족과 나라를 구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매달렸던 엘리야 선지자처럼 그 심정과 동일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저희 생각과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동안 문서와 미디어 사역을 통해서 올바른 진리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바른 말씀을 알리는 통로가 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교회가 이들을 잘 돕고 세울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보이지 않게 수고하는 많은 성도님들에게 지혜와 힘을 주시어 많은 결실들을 맺고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동안 협소한 장소 문제가 해결 될 수 인도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확장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그 필요를 잘 채울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후 새롭게 진행될 교회 사역위에 주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의 정치 지도자들이 정쟁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경제적 어려움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며 머리를 맛 댈 수 장이 열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쥬시옵소서.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 국가로 남아 허기와 굶주림 의 절박함 속에 있는 저 북녘 땅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진정한 자유를 얻게 해 주시며 배 고품과 굶 주림에서 하루속히 헤어 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해 우리를 변화 시키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드려 지는 예배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 만이 홀로 영 을 받으시오며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 되게 해 주시옵소서. 말씀을 대언 하시는 정동수 목사님을 주의 권능의 손으로 붙 잡아 주시고 말씀을 받는 우리 모두에게 성령의 거룩한 감동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 하시되 죽기 까지 사랑 하시며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 멘 <장봉훈형제 기도문에서>
유학을 가는 영선이와 그동안 많이 정들었을 준영의 찬양이 다른때와는 좀 다른게 느껴졌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넘쳐나기를.......
주님께 찬양드리는 우리교회 청년들 모습. 정말 믿음직 ^^.
소예배실에서는 구리팀이 함께 모여 예배드렸습니다. 오는 18일 주일은 서울팀(김준회)이 함께 하시겠습니다.
오후에는 권금섭형제님께서 간증 들려주셨습니다. 믿음의 여정 간증 ☞ https://www.cbck.org/Broadcast1/View/2Kz 간증뒤에는 성경강해가 있는데 드디어 로마서 강해가 38번에 걸쳐 끝이 났습니다. 잘 마쳐주신 정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로마서 강해 완결소식 ☞ https://www.cbck.org/News/View/18X
오늘은 유치부로 가보겠습니다.
볼때마다 항상 뭔가 업그레이드 된......유치부의 모습이었습니다. ^^
집으로 돌아가기전, 섬김분야에 지원해주시는 성도님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이곳에 모인 성도님이 아니더라고 지속적으로 섬기기를 원하시는 분은 각분야 리더께 말씀하시면 바꿀수도, 빠질수도 있음을 알립니다. 잘 분담하여 한마음으로 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목,금요일 오전까지는 3,40대 부부들 휴양회가 있네요. 건강하고 밝고 맑은 마음으로 주일에 뵙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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