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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앨범]3월 20일 사랑교회조회수 : 865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년 3월 22일 14시 3분 38초
  • 주일아침 사랑교회 오케스트라,

    바이올린김현수, 김준영, 김태민

    플룻 정아현 자매님, 김혜리 자매님

    클라리넷고영빈 자매님, 염태경

     

     

    피아노 반주자 김대희 자매님 입니다.

     

    다른 성도님들보다 늘 먼저 와서 오케스트라로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 부산에서 조성한형제님의 가족,

    김설희자매님과 따님 조수아 가 올라오셨네요.

    김설희 자매님께서는 미국에서 오시기전, 신종플루로 얼마나 고생을 하셨는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처럼 회복이 되셔서

    이렇게 좋은 모습으로 뵙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주일아침에 연주도 해주시고
    함께 예배드릴수 있는 기쁨을 주신
    정말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점심에는 지난주 상을 당하셨던 김혜경 자매님 댁에서 떡을 내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점심 먹은지 10분도 안됐는데 아이들은 정말 뒤돌아서면 배고플때 인가 봅니다.

    여동건 선생님께 점심때 남은 떡으로 설거지 한후 간식으로 조금 드렸더니
    선생님과 함께 아이들과 즐겁게 맛있게 나눠 드셨군요.^^

    아이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주일학교 교제에 한숙향 이름이 보이시나요?

     

     

     

    주일학교 시간에 왼쪽에 하얀 머리 모습의 주인공.

     

     

    올해 85세의 우리교회 어르신, 한숙향 어르신의 모습입니다.

    모두에게 귀하게 다가오는 모습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어찌 이쁘지 않을까요?

     

     

     

    중등부 친구들이 호떡을 오후 간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예쁜 모습처럼 호떡도 예쁘게 잘 빚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너무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그렇게 흐뭇할수가 없습니다.

     

     

     

     

     

     

    호떡재료도 준비 해주시고 뜨끈한 둥굴레차까지...
    유금희 자매님의 사랑의 손길, 참 감사합니다.^^

     

     

    오늘도 풍성한 사랑교회 였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과
    목수술하신 조기만 형제님, 목디스크로 고생하시는 정승은 자매님,
    모두 건강한 한주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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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11-03-22 14:18
김설희자매님과 수아양의 연주가 너무도 은혜롭습니다.
한숙향어르신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자매모임의 왕언니, 사랑합니다 어르신.
이청원 11-03-22 22:24
주일 설교말씀은 "롯의 아내를 기억하라" 였습니다.
점심때 홍승대형제가 저에게 이런말을 합니다.
"여보! 롯의 아내이름은?"
저는 서슴치 않고 이렇게 말합니다.
"롯,데!"
남편은 받아칩니다.
"그럼, 롯데가 사는곳은 롯데리아??"
ㅋㅋㅋㅋㅋㅋㅋ
웃자고 하는 예깁니다. ㅠ.ㅠ
장영희 11-03-22 23:44
한숙향 어르신의 교재를 보고 뭔지모를 뭉클함과 찡함이 가슴가득차오릅니다.
주일학교 가장 뒷자리에....어여쁜 복학생? 왕언냐가 앉어계시는모습이
참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주님의 은혜가운데 김설희 자매님의 건강한 모습으로 첫만남을 갖게되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절대 적응하지못할것 같던 홍승대 형제님의 엉뚱유머가 점점 익숙해집니다 ㅋ
이청원자매님~ 구박하시더니 형제님유머에 따라 순종하시기로 한듯.ㅎㅎ
항상 뵈면 기쁨이 있는 홍승대형제님..이청원자매님 부부입니다.
정혜미 11-03-23 11:47
일주일에 한번 보고 말도 제대로 나누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의 홈이 바로 이곳이네요.
사진도 그렇지만 이안에서의 대화는 정말 서로에게 보약이상의 자가면역 항체와
좋은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만 알 것 같아요^^
게다가 평생교육원에 가서 공부하지 않아도 글쓰기와 읽기 그리고 듣기를 단련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우리 모두 우울하게 무미건조하게 살지 말고 기회가 닿는대로 함께 나누고 살아요.
교회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것 ...절실히 느껴지지요.
한주일의 종교적인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역시 청, 홍보석의 유머가 우리를 부르네요.ㅎㅎ
송재근 11-03-25 00:38
귀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기자님 사랑이 넘치는 사랑침례교회 화이팅!
김상희 11-03-25 18:13
주일의 이모저모를 한편의 파노라마사진으로 엮어주신 청원자매님 고마워요.
우리 교회는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을 내시는 형제자매님들의 수고로
존재하며 사랑이 넘치는 것 같아요.
김설희 자매님과 수아양의 감사함이 넘치는 특별연주가 돋보이는 주일이었어요.
먼 곳에서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와 사랑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교회로 더욱더 발전해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