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탄생한 커플 박형욱 형제님과 유지영 자매님의 결혼식을 11월 2일, 사랑침례교회 최초 교회에서 거행하는 참 의미가 깊은 날이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한쌍인지요
꽃으로 장식된 강대상에서 서신 목사님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정말 예배당은 건물일 뿐이군요. 이렇게 전문예식장 부럽지 않은 멋진 식장이 되었습니다.
역시 전문사회자 필이..... ^^
두번째 타자 인가요...... 곧 국수 먹게 되기를 ^^
우리 청년들도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것에 동참 하시기를 바랍니다.
식당역시 축하객들의 머하나 부족하지않은 소중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정말 교회 잔치네요. 맛깔스러워 보이는 음식과 음식못지않게 풍성한 대화들이 너무나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친후 우리는 채리티홀에서 피로연을 열었습니다. 이분들이 오늘 결혼한 신랑 신부..... 아니죠.
이분들이 오늘결혼하신 그분들 ....음....
그럼 이분들인가요? ㅎㅎ
아, 여기입니다. 오늘 이 두분이 부부가 되셨습니다.
피로연에서 꼬마숙녀들과 자매님들께서 축하곡을 선물하네요.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듯합니다.
부러우면 지는법, 하늘자매님도 어서 ^^
우리 달해 자매님도 ^^
사랑한다면 이분들처럼~ ^^ 박형제님 부부도 다산 하고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즉흥으로 연주한 두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가족친지모습, 고모 이모 삼촌들이 마중을 나온 느낌입니다.
아름다운 축가가 울려 퍼지고 모두의 축복을 받으며 이렇게 두분이 주님께로 한발짝 다가갑니다.
박형욱 형제님, 유지영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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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공주님들이 축하해주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래서 딸들을 원하는걸까요^^
온교회 성도들의 축하를 받으며 교회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결혼식이어선지 참 여유롭습니다.
젊은 가정이 많이 생기기를 원합니다.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아요.
예배당이 어떻게 식장으로 바뀔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멋지게 변신했네요.
결혼식은 이렇게 라는 공식이 되겠어요.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참으로 아름다운 결혼식이네요
건물이 단장된 교회에서 처음 이루어지는 것이라 많은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고 더욱 행복한 결혼생활을 꾸려나가시길 기도합니다.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진이 너무 아름답네요~~
아이들이 함께 해서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두 분의 결혼식 소식에 너무 기뻐 친동생 결혼 때보다 더 즐거운 마음으로 뭘 도와야 할 지 몸과 맘이 분주했던 것 같습니다.
결혼식을 마치고 청년들을 초대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남은 청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벌써부터 다음 커플의 결혼식이 누구일지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네요.
젊을 때에 주님을 위해 나를 버리고 헌신하려는 청년들의 모습에서 작지만 이 교회에 희망을 보았습니다.
좀 더 열심을 내고 용기를 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작은 밀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두 분의 새출발을 축하드리고 주님 안에서 형통하시기를 기도할게요.^^
너무나 많은 분들이 결혼을 위해 도움을 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저희로선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매주 저녁 늦게 까지 남아 아이디어를 내어 주신 형제님과 자매님들, 결혼식 당일 주차요원으로서 땀흘리며 도움주신 형제님들, 아침 일찍와서 음향과 영상을 점검하시며 마무리까지 애써주신 형제님, 부조금 받느라 정작 결혼식은 보지도 못한 우리 두 청년부 형제님, 식을 위해 예배실의 수많은 의자와 찬송가 책을 옮겨주신 청년부, 청장년부 형제님들.. 그저 넋놓고 바라만 보았던 너무 아름다웠던 축가팀, 멋진 이벤트와 음악회를 기획하여 주신 사모님과 자매님들, 그 밖의 안팎으로 여러 도움의 손길을 주신 많은 형제자매님, 마지막으로.. 귀한 언약의 말씀으로 주례를 해주신 우리 정동수 목사님께..
준비하면서 생각치 못한 크고 작은 여러 것들을 하나하나 신경써주심에, 정성스런 마음과 손길로서 위하여 주심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바른 진리 안에서 교제하고 결실을 맺어 저희보다 더 멋지고 훌륭한 많은 청년 부부가 나오길 바라며
이 모든 것들에 손길을 더하여 주신 우리 하나님께 무궁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