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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2월19일 사랑교회-탁구대회조회수 : 862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2월 20일 22시 44분 17초
  • 목사님 가족 찬양으로 2월 19일 사랑교회 문을 활짝 엽니다.

    가족이 함께 찬양 준비를 하며 화합하는 좋은시간이었을 것이 눈에 그려집니다. 

    이번주 화요일에 미국으로 향하는 베스 자매의 안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좋은 찬양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탁구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관중석에는 꼬마청중이 질서 정연하게 시합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선수들 입장하여 몸을 풀고

    탁구계의 재롱둥이 신은충 형제님의 중계로 탁구대회 막이 올랐습니다.

    우선 제비뽑기로 팀을 정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맘으로 기다렸던 게임입니까.......모두 일등할수 있을것 같은 이 첫기분.^^

    중등부 동화의 심판으로 오류가 얼마나 났을지...ㅎㅎㅎ

    관중보다 선수가 더많은.....^&^

    스타트를 합니다. 팀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복장불량, 폼 역시 불량 ㅎㅎㅎ

    잘 될것 같지만....

    쉽지않지요.

    유일하게 자매님들로만 편성된.

    어쩌겠습니까~ 제비 뽑기인것을 @.@.

    유일하게 가족중 세분이 출전하셨습니다.

    3판 11점을 먼저 내는 팀이 이기는 룰입니다.

    서브를 누가 넣어야 하는지 정신없고요,

    11점 플레이라 실점새라 맘껏 때리기고 어려운 게임입니다.

    1등은 이팀 안에?? ^^

    손에 땀이 나도록 열심히 뛸때쯤 심판석에선 이토록 한가합니다.zzzz~

    아이들은 이곳 저곳에서 살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탁구대회는 딴 나라 이야기 이지요.

     

    영광의 V도 하고 나름 바쁩니다.

    아직 뛰기전이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아니, 처음 부녀가 함께 하는 시간 아닐런지요.

    이 성도님들은 부 자 아니고요....한 팀입니다. ^^

    엄마를 열심히 응원하는........응원 할때도 표정은 얼음 공주 예은이.

    이 여유있는 포즈. 1등감!! ^^

    우수수수~~~

    추풍낙엽지듯 한팀 두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주방에선 분주히 저녁식사를 해주시는 자매님들이 계셔 주셔서 행복합니다.♡

    도저히 끝나지 않을것 같았던 수많은 팀들을 물리치고 결승전에 돌입합니다.

    대결 전에 인터뷰 하는 모습입니다.

    막상막하!!! 까진 아니어도 그냥그냥 봐줄만 합니다.ㅎㅎ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

    결국 1등은 이충만, 권동예 형제님께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2,3위 전 경기가 또 시작됐습니다.

     

    자랑스런 1등팀의 모습, 주님의 은혜로 1등할수 있었다는 권동예 형제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땀의 결실(아이스크림 50개)로 이뤄낸

    정말 잘 해내신 이충만 형제님! 축하 합니다!!

     

     

    약장사를 바라보는 행인들의 느낌...ㅎㅎ

     

     

    2등에 빛나는 허광무 형제님! 훤~ 하십니다!! ^^

     

     

     

    이렇게 잘 마치고 우리들의 행복했던 시간을 마무리 합니다.

     

     

     

    새콤달콤 과일과 저녁음식으로 대접해주신 자매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오늘을 위하여 열심히 애써준 청년부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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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교 12-02-21 09:07
목사님의 가정의 찬양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둘째딸 개학준비 관계로 천안을 다녀오게 되서 탁구시합에는 참석하지 못해 아쉽네요^^
관리자 12-02-21 11:17
이번 탁구 대회에 많이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도들의 아름다운 교제가 늘 풍성히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나창주 12-02-22 07:38
다음에는 꼭 우승을....^^(시합전에 아내와 특훈까지 했는데..ㅋ)
이청원 12-02-22 10:58
그래서 아내에게 미안하다는 소감을??ㅎㅎ
주경선 12-02-22 16:57
출전선수 명단을 부르고 빠진분 계십니까? 물었더니
큰소리로 영광이가 "네~ 우리 아빠, 엄마요~" 했다는 소리에
크게 웃었네요. 이렇게 다른 분들의 시합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함께 할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다음번에는 출전은 못해도 응원전이라도 준비해 봐야겠습니다.
이수영 12-02-22 21:05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가득^^
허형제가 신장결석이 있어서
심하게 운동하고나면 신장에 있는 돌이
깨어지는지? 요로결석이 일어나
엄청 아프답니다.ㅠ ㅠ
결석의 움직임이 있어 계속 주의하다가
드디어 오늘 새벽에 병원행-
또 격파-하고 왔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얘들도 시합에 끼어 줬으면-
-조금 아쉬웠을 듯-
즐거운 날
웃음가득한 날이었습니다.
이청원 12-02-22 21:20
아이들과 저녁 늦게까지 함께 하며 김성조형제님의 심판으로 몇몇 아이들이 탁구에 못한 한(?)을 풀고 왔습니다.^^ 우리 동화왈 [엄마! 탁구대 설치 더 해주세요!] 하던데요.ㅎㅎ
오늘 허춘구형제님께서 큰일을 치루고 오셨군요. 조짐이 보일때 가셔서 고통이 적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힘내시고 주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으면 좋겠습니다.
주경선 12-02-22 23:07
몇주전 남편이 같은 병으로 눈물까지 흘리고 엄청난 고통을 참다못해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었는데
형제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의사가 하는 말이 산고의 고통이 1위라고 하면 요로결석도 그와 동일한 고통이 있다고
하네요. 찾아서 시원하게 격파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결석이 다시 발생하지 말아야
할텐데....형제님 오늘은 편하게 주무시겠네요~ ^^
김상희 12-03-03 00:50
시집갔다고 자칭 아줌마라고 외치는(?) 소탈하고 상냥한 베쓰를 대하며 마음이 훈훈..
예배당 앞쪽 공간이 꽉찬 느낌의 목사님 가족의 은혜로운 찬양을 시작으로
탁구대회와 저녁식사까지 풍성한 주일이었네요.

저도 똑딱볼은 조금 치는뎅.. 선수로 뛸 생각은 미처 못했어요.
뛰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노라니 참가하지 못한 아쉬움이 컸었네요.
덕분에 오렌지 껍질만 열심히 벗겼지요.ㅎㅎ
다음 대회 땐 짬짬이 연습좀 해서 저도 나갑니다잉..
이후랑 12-03-04 20:27
모두들 즐거워 보이네요 ^^
담엔 저두 함께 하고 싶어지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