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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성경퀴즈대회조회수 : 778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년 11월 1일 18시 3분 53초
  • 주일에는 드디어 성경퀴즈 대회와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몇개월간의 성경퀴즈 문제를 공부하고 그 실력발휘를 하는 오늘이 왔네요.

    진지함으로 사회자를 주시하는 아이들 표정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오늘의 사회자는 김성조, 박진석 형제님께서 수고해주시고

     동영상 촬영을 마구마구 해두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 함께 풀어 보시지요.^^

    드디어 성경퀴즈 막이 오릅니다. 두둥~~

    햇빛 따가움이 여름햇볕 못지않을 정도로 아주 날씨가 좋았습니다.

    몇번을 이렇게 인원이 줄지 않고 팽팽하게 전진 합니다.

    겨우겨우 몇차전 지나 공교롭게도 네분만 남았네요.

    결국 성경퀴즈 실력 보다는 어릴때부터 '가위 바위 보'를

    잘 해야 살아나갈수 있다는 진리??ㅎㅎㅎ

    절대 그럴리 없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회생시간이 왔습니다.

    성령의 열매를 말씀하시고 극적으로 회생된 오광일 형제님의 활약을 기대하세요.^.~

      석혜숙 자매님도...^^

    이제 본격적인 성경 골든 벨을 향하여~ 출발!!

     

    점점 자리가 횡~ 해지지요.

     

    점점 심오해지시는 사회자님, 정말 성경문제를 잘 풀고 계셔서 승부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퀴즈 참관하신 성도님도 더 정확하게 심사를 하시고 계시고요.

    시험감독 확실히 하고 계시는...ㅎㅎ

    세라자매님도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시네요.

    이제 여차여차 탈락자를 제외한 네분 만이 성경문제를 풀게 됩니다.

    회생순서가 없었으면 참 억울할뻔 하셨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로 기쁜 소식(?)도 알려주시고. ^^ 정말 축하합니다.^^

    유준호 형제님도 만만치 않은 숨은 실력자!!

    이진호 형제님도 결코 만만치 않은....^^

    자매모임의 꽃 남윤수 자매님도 결코 밀리지 않는....^^

     

    끝이 나질 않네요. ^^

     

     

     

     

    태양이 서산으로 조금씩 기울때쯤인데도 판가름이 나지 않네요.

     

     

    이렇게 끝을 낼수 밖에 없었습니다. ^^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수 없네요.

     

     

      재세 공과금을 제외 했다는 그 비행기표?? ⊙.⊙

    이번 주일에 위의 수상자님께 확인 부탁드립니다. ^^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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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11-11-01 22:40
성경퀴즈 문제를 내주시고 준비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만끽할수 있었습니다.
문제집을 가지고 생각날때마다 구절을 찾아가며 한번씩 테스트 해 볼수있는
우리만의 교제가 탄생되어 더 기쁘네요.
노영기 11-11-01 23:04
성경퀴즈 대회를 보면서 놀랐습니다.

형제,자매들이 공부를 많이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O,X 퀴즈를 하면서 난감해 하는 사회자를 본적 있습니까?

40명을 뽑으려 했는데 전부가 다 맞추다 보니 탈락자는 없고 일부러 틀려서 헌신하기를 바라는 멘트까지 사회자가 말을 합니다. 그래도 길이 없어 황당한 방법?으로 7명을 순식간에 뽑고 전부 탈락시킵니다. 음~

아마도 성실하게 준비하고 말씀안에서 골든벨을 꿈꾸던 형제,자매님들이 실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용서해 주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퀴즈대회 만큼 난감하게 진행되었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볼때는 진행위원들의 예상을 뛰어넘든 일들이 벌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도 참 대단했습니다. 이정도 일줄이야~~

많은 성도들이 나름대로 이 성경말씀들 만큼은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뭐 그런 훈련으로 생각을 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김성조 형제님이 재치있게 문제를 비틀고, 돌리고 , 돌려서 문제를 내느라 진땀 흘리셨습니다. - 애쓰셨습니다. 형제님!!!

다음에는 정말 멋진 성경퀴즈대회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말씀안에서도 공부한 것을 존중해 줄 수 있고, 골든벨의 랭킹안에 들어가는 분들은 그래도 많이 공부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그런 풍토의 아름다운 배움이 가능해 보입니다.

다음에는 이번 대회를 거울삼아 멋진 성경퀴즈대회를 기대해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수영 11-11-02 00:00
성경 퀴즈대회가
온 교회식구들의 학구열을 높이는 계기가 된 듯 싶어요.
특히나 아이들이 열심히 했던 것을 보게 되는데
앞으로도 이런 퀴즈대회는 계속 되면 좋겠어요.
사회 보기가 점점 힘들어 지겠지만요^^
모두 수고하셨고 즐거웠어요.
정혜미 11-11-02 00:11
흠...이시각에 자매님도 함께 있네요..그래서 온라인 교제가 즐겁지요...
이번 퀴즈대회를 계기로 저희 부부도 좋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마 어린 아이들을 둔 부모님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활동이었을 것같습니다
우리교회는 지금 한참 열애중이어서 무슨 일이든 열심으로 대하는 것같지요
다음엔 답주지 않고 어느 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을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2인 1조로 해서 시합을 하면 개인망신(?)도 염려하지 않아도 되고...어쨋든
범상치 않은 퀴즈의 달인들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퀴즈대회를 보니...
철저하게 지식으로 우쭐대지 못하게 과정속에 은혜를 맛보게 한 그런 대회였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