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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새내기 부부모임 조회수 : 848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12월 27일 1시 46분 9초
  • 25일, 낮 시간에는 본인들이 신혼(?)이라 고집하는 우리교회 새내기 부부들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점심 오찬 부터 시작 되었지요.

     

     

     

     

     

     

     

     

    25일, 참 바쁜 날일텐데도 불구하고 6쌍의 부부들이 참여 해 주셨습니다.

     

     

    남편들은 자아비판 시간을,

     

     

    자매님들은 청문회 장을 방불케했다는 후문이 ㅎㅎㅎ.

     

    아이들은 장균형제 부부가 와서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해주셨네요.

     

     

     

     

     

    정말 오랜동안 마음에 꽁꽁 숨겨두었던 고통의 순간들을  허심탄회 털어놓으며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삶과 믿음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공동체, 더욱더 아름다운 부부들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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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12-12-27 09:35
정말 단촐하게 깊이있게 의미있게 보낸 날 같이 보여요.
부럽습니다.^^
고통은 나누면 가벼워지고 더 친밀하게 하는것 같아요.
주님께로 가는 동안 서로 나누며 기도하며 찬양하며
함께 갈 잊지못할 시간들이었지요?
관리자 12-12-27 12:14
부부가 행복한 교회
가정이 행복한 교회
이것이 우리 교회의 모토입니다.
교회 이전에 가정과 국가가 있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샬롬
김상희 13-01-12 19:52
전 참가자격 조건이 안되지만 도울일이 있을까하고 함께했었는데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깊이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부부가 한 자리에 모여 다른 지체들과 함께 자신의 문제들을 오픈할 수 있다는건
그 만큼 사랑과 신뢰가 커서 그럴수 있지 않나 생각되었어요.
정목사님의 조언과 함께 자신과 상대를 돌아보고 가정이 무엇인지 부부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아가는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청보석자매님의 뚝딱 해내는 요리솜씨에 사모님과 남자매님의 정성과 사랑의 손길로
맛나는 음식이 구색을 갖추어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장균형제와 인영자매도 아이들 돌봐주느라 고생 많았어요~
사랑교회 유아실 자매님과 형제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