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믿음의 여정에 평강과 기쁨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패스터
이은희11-03-29 15:34
침례받으시는 분들을 보면 여전한 감격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김부미자매님, 예은경자매님, 이명강어르신, 김영호자매님, 리경심자매님
전준석형제님, 박판남어르신, 박진석형제님, 염진호형제님, 강승원형제님, 이성용형제님, 노영기형제님
침례를 받으신 형제 자매님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ㅇ^
정혜미11-03-29 17:08
점점 더 침례받는 것에 대해 자발적이고 순종적인 혼들이 생기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고 성경적인 일이라 해도 반 강요로 부담을 주면서 침례받기를 종용하던
예전의 모임과 시간들이 생각나는데
이렇게 자기 의지로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더디하지 않는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믿음의 발로임을 이번 침례를 지켜보며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본 교회 예배실에 침례탕이 없어 다른 데(광명) 가서 받아야 하므로 더욱 확실하고
자발적인 의사라고 생각합니다.
송재근11-03-29 17:44
이상하게도 교회 침례식하는 날은 몸이 안좋더라구요-_-; 그래도 꿋꿋이 참석했지요^^;
침례식은 항상 가슴 뭉클한 순간입니다. 침례받으신 형제자매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샬롬!
관리자11-03-29 18:49
송 형제님!
몸이 힘든데도 같이 가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힘 내세요.
샬롬.
김상희11-03-30 12:22
함께하고 싶었는데.. 마음만 함께했어요.
침례에 순종하신 형제 자매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이수영11-03-30 14:38
말씀에 순종하여 자발적 침례 받으신 것을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주님을 더 닮아가는 삶을 기대해요.
주님이 기뻐하는 성도들이 많아질수록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우리교회가 되겠지요.
12분 모두 건강한 자녀가 될것을 기도해요.
정승은11-03-31 12:32
자아가 센 저에게는 구원을 받고도 침례의 순종조차 힘든 결단이었습니다..
그래도 확신을 가지고 중학교때 한 순종이었었기에 지금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침례를 받으시고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셨던 것처럼, 주님께 순종을 하면 사단도 가만히 있지 않을 거에요..
더욱더 주님께 다가가고 주님을 바라보는 삶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인숙11-03-31 19:20
제가 처음 우리교회 왔을때 전체성도님들이 열두분 정도 되신것 같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침례 받으시는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남편도 속히 이런날이 왔읍 좋겠내요.
기도해 주세요.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박상완11-04-04 22:36
순종의 자리에 함께하고 싶었는데 불참하여 송구합니다. 침례 자체가 구원을 주는 것이 아니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입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시인하고 침례 받으신 분들이 무척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