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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남편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조회수 : 1299
    • 작성자 : 이규환
    • 작성일 : 2021년 12월 16일 11시 5분 51초
  • 지금 남편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신학원을 졸업한 지 1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신학원 공부할 때, 로마서 강해를 들으면서 죄에 대해서, 칭의에 대해서, 성화에 대해서, 영화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최근에 다시 로마서 강해를 듣고 있다. 그때는 시험을 의식해서 들었었는데, 지금 다시 아무런 부담 없이 들으니까 그때 그냥 스쳐 지나갔던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아래 내용은 로마서 7장을 설명하는 내용 중 일부이다.

     

    한 여인이 있다. 이 여인은 두 남자와 결혼할 수 있다. 한 남자는 호감이 가는 남자이고, 다른 한 남자는 호감이 덜 가는 남자다. 그런데, 이 여인은 태어날 때부터 운명적으로 호감이 덜 가는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다. 이 남편은 아주 좋은 사람인데, 요구하는 것이 매우 많다. 심히 정확한 것, 세세한 것을 원한다. 이 남편의 요구사항은 다 맞는다. 이 남편에게는 잘못이 전혀 없다. 문제는 이 남편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데에 있다. 아내는 그렇게 할 수 없다. 늘 실수한다. 그래서 이 둘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한다. 여기서 벗어나는 길은 첫 남편이 죽는 것밖에 없다. 그래야만 남편의 법에서 풀려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여인은 첫 남편이 죽고 둘째 남편과 결혼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첫째 남편은 절대로 죽지 않는다(마태복음 518). 로마서 71~3절에서는 남편이 죽어야 하지만 4절에서는 여인이 죽는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같이 죽는다. 그래서 새 남편과 결혼할 수 있다. 둘째 남편이 그리스도이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첫째 남편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마태복음 521~48). 그러나 그분께서 친히 그것들을 만족시키신다.

     

    여기의 첫 남편이 바로 율법이다. 여기의 여인이 바로 우리이다. 정확히 말하면 이 여인은 우리의 옛 사람이다. 옛 사람이 죽으면 새 사람이 태어난다. 새 사람은 율법의 법에서 풀려나고, 호감이 가는 남자와 결혼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로마서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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