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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남양주]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8(자매 모임)조회수 : 6748
    • 작성자 : 우종미
    • 작성일 : 2019년 10월 11일 23시 29분 10초
  • 남양주 자매모임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

    8화 하나님께서는 완전하게 다 말씀하셨다.(역사적 증거)

    일시:20191010일 목요일 오전11

    장소: 이 수 영 자매님

     

    본문요약

    자신들의 역사적인 뿌리를 모르고, 과거의 것들에 대해서는 모두 경솔하게 무관심한 현대 교회들을 찾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건강하지 못한 개인주의가 지금도 뱀의 냉소적인 질문에 미혹당하고 있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을 만들어 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3:1)

    그들은 성경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하는 고대의 가짓말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

    그들은 주관주의와 추가로 주시는 말씀의 바다에 빠져 헤매고 있다.

    그것이 바티칸의 무오한 교도권 (카톨릭 용어로서, 교회가 복음을 퍼뜨리고 가르쳐서 대중을 하나님에게로 이끄는

    권한을 말한다.) 이라고 불리건, 방언이라고 불리건, 예언이라고 불리건,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내면의 음성이라 불리건, 사탄은 신경 쓰지 않는다.

    그것이 무엇이라 불리든 예나 지금이나 그것은 성경의 충분성을 부인하는 행위다.

    폴리캅의 요점은 영감 받은 계시는 끝이 났고, 오류 없이 그 계시를 가지고 설명할 수 있는

    사도적 능력도 마찬가지로 끝이 났다는 것이다.

    사도들이 그리스도를 구약성경의 성취라고 설교를 하면,

    그 설교도 영구적인 기록으로 남아있는 글(신약성경의 기록)과 마찬가지로

    영감을 받은 메시지였고 권위가 있는 메시지였다. 그러나 그 두 가지 모두가 이제 끝이 났다.

    폴리캅은 사도들 이후로는 계시의 선물이 이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며,

    심지어 사도들이 직접 얼굴을 대면해서 가르치고 교회 지도자로 임명한 사람들에게도

    계시는 주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들의 저작인 27권의 정경으로 완성이 되었다.

    구약성경의 39권과 함께 이 66권은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의 전체적이고,

    분명하며, 충분한 계시를 제공해 준다.

    성경은 완벽하며,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고, 모든 신자가 모든 선한 일을 하도록 준비시켜 준다.

    성경 이외에 그 어떤 것도 기대해서는 안 되며, 가정하거나 덧붙여서도 안 된다.

    결코 잊지 말라! 계시가 지속된다고 하는 주장을 듣지 말라. 순교자들의 피를 밟지 말자.

    성경의 충분성에 기뻐하고 성경을 더 잘 알기 위해서 공부하자.

     

    자매들의 나눔들

    이번 교제에선 특히나 태극기 집회 후기에 관한 나눔 들이 많았던 교제였다.

    이번에는 내가 겪은 태극기 집회를 통하여 깨달은 말씀과의 연관성에 대한 확신을 짧게나마 이야기 해 보고 싶다.

    요즘 가장 혼란의 시기인 이 난국에 나라를 바르게 살리려고 애쓰는 애국집회를 통해 나는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었다.

    가장 놀라웠던 일은 10월 3일부터 철야로 청와대 앞에서 밤을 새우거나, 기도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가슴이 굉장히 뜨거웠었다.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행동은 단순히 아는 정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현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공부하고 눈으로 확인해서 사실을 분별했을 때 자발적으로 나오는 행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치, 나에겐 구원받은 자에게 임하시는 성령님의 내주내재 하는 성도들에게 나타나는 성령의 열매처럼,

    애국의 마음도 비슷한 흐름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예전엔 말과 생각으로만 나라사랑을 관념적으로 했었다.

    눈에 보여지는 사실들을 아무 생각 없이 옆에서 제3자가 말해주는 정보로 같은 편, 같은 결론을 내렸었다.

    정치에 대해 스스로 알아보려는 노력과 어려운 단어들도 이해하려고 어떠한 노력조차 안했던 내 모습이

    얼마나 한심했던지~~crycrycry

    그런데, 말씀을 통해 성경이 말하는 정치를 배우니 스스로 정치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내 자신을 깨닫게 된다.

    촛불과 태극기 그 어떤것도 관심도 없던 내가, 지금은 한 걸음 떼기 시작해서 애국의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 했다는 사실이 스스로에게 그저 놀라울 뿐이다.

    나는 태극기 집회를 8월 15일, 10월 3일, 그리고 10월 9일 고작 세 번 참석 했을 뿐이다.

    이틀전인 109일엔 정치 연설자들의 연설을 듣고 싶어서 집회시간보다 두 시간 먼저 도착해서

    남편과 막둥이 아들과 연설 단 앞쪽에 앉아서 꼬박 5~6시간을  청와대 행진 전까지 예배와 모든 순서를 함께 했는데,

    가슴이 참 벅찼었다. 강하고 좋고 기쁜 에너지였다.smilesmilesmile

    애국 집회에 참석하는 모습은 과거의 내 모습에선 없었던 흔적들이다. 새로 생긴 흔적인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이 새로 생긴 흔적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하나님의 말씀과 나라 사랑은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나라가 건실히 바르게 존재해야

    나의 살아서의 삶이 의미가 있게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나도 말하고 싶다!

    성경에 완벽함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있어야 그 때부터가 제대로 된 삶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

    하나님의 총체적인 진리 (Total Truth)는 성경을 제대로 알고 믿고 확신하는 가운데 나오는 자연적인 열매이다.

    내가 성경에 대한 지식과 확신이 부족하면 내 삶도 부족한 모순으로 채워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내 모습 속엔 겉모습이 아닌 속 중심에서의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그 진심이

    나에게 삶의 중심이 되어져 간다.

    그게 바로 우리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말씀인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울 하나님 아버지만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생길 정도로 좋다.laughinglaughinglau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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