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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자매모임 - 4월 24일 < 결혼과 가정 5 그리스도인의 연합 >조회수 : 6604
    • 작성자 : 임미정
    • 작성일 : 2014년 4월 24일 18시 4분 27초
  • 지난 주에는 수요일에 모임을 갖고
    목요모임은 쉬었습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저희들도 애통한 가운데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주님을 의지하며 모이기에 힘써야겠다는 마음으로
    오늘 교회에 모여서 같이 아파하며
    세월호 사건을 통해서 깨닫게 된 것을 나누고 경각심을 갖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더욱 합당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이번 주제 < 제 5 장 그리스도인의 연합 >을 읽고 각자가 느낀 점이나 자신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연합이란 구원 받은 두 사람이 한 지붕 아래서 사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도를 위해 함께 사는 것'이라는 것,
    구원 받았다는 사실에만 만족하지 말고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느꼈고요,
    구원받지 못한 사람과 똑같이 사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인으로서 배우자를 먼저 사랑하며 복종하는 삶을 살도록
    주님께 우리를 온전히 내어드려야 겠다 다짐도 하였습니다.
     
    또 자매님들께서 자신의 삶에서 겪었던 일들과 고민을 나누어 주셔서
    같이 듣고 생각하며 서로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안양에서 김용준자매님께서 나와주셔서
    그동안 신앙여정을 나누어 주셨어요.
    자매님들 간증을 들으며 진리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또 한번 감사를 드리게 되네요.
     
    오늘 자매모임 사진 올려드릴게요.
     
    안양에서 오신 김용준 자매님이세요. 반갑습니다~
     
     
    사진이 너무 클로즈업이 된 감이 있네요.
    저희끼리 웃고 즐기는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모임 후반부에 개인 삶 나눌 때 찍은 사진밖에 없어서 웃는 사진이 많습니다. 
     
    오늘도 자매님들 섬김으로 맛있는 점심을 나누었습니다.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
    식사하시려는데 굳이 "이쪽 보고 브이~ 한번 해주세요!!"
    해도 언제나 적극 협조해주시는 형제자매님들~ 감사해요.^^
     힘들고 어려운 때일 수록 더욱 주님 의지하고 일어나야 겠습니다.
    사랑으로 섬겨주신 자매님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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