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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자매모임- 레위기 7조회수 : 100
    • 작성자 : 최성미
    • 작성일 : 2026년 10월 31일 11시 51분 27초
  • 안녕하세요, 성도님들!

    한 주간도 주님 안에서 평안히 보내셨나요?

    '10월 마지막 책 모임'이라는 공지를 보며, 3월부터 시작된 자매모임이 이제 달력을 두 달만 남겨놓으니, 새삼 지나온 시간들이 열심히 살아온 흔적들로 남아 앞으로의 삶에도 힘을 낼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될것 같습니다. 우리의 소망인 휴거와 부활을 통해 은혜와 감사를 생각하였었다면, 이번 챕터인 초실절을 읽으며 개인적으로 첫 열매 명절, 곧 부활이 성도에게 '안전한 결말'이라는 것을 다시금 기억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 7 장   셋째 명절 : 초실절}


    ● 초실절 - 성도들의 안전과 부활

    - 성도들의 안전을 보여주는 초실절, 즉 첫 열매 명절은 1월 17일 하루이다. 1월 14일 유월절이 끝나는 그 다음 날인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무교절이 지켜진다. 시간 상으로는 분명히 서로 겹쳐 있으나, 이 세 명절들은 각각 고유한 교리적.실체적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 명절들은 "다가올 것들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께 속해 있다"(골2:17) 그리고 구약의 예표 그대로 성취된 실체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


    (자매: 이미 주신것들을 온전히 소유하지 못하고 그로 인한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를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이스라엘 자손도 땅을 소유한 후에야 첫 열매를 드릴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모든 영적인 복을 알고 누려야 항상 찬양과 감사를 드릴수 있음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여시면서 새로운 달력 곧 이집트 탈출을 기점으로 7월을 1월로 바꾸셨다. 새 달력을 만드신 이유는 묵은 달력의 처음 여섯달은 첫째 아담의 자녀로서 영적으로 죽고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서 소망이 없는 인간의 상태를 보여 준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상태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셨다. 첫째 아담은 죄와 죽음을 가져왔고, 마지막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의와 영생을 가져왔다.


    (자매: 이스라엘은 하루의 개념이 저녁에 시작되기에 1월14일 유월절에 죽으시고 1월17일 초실절 첫 열매 명절에 부활 하심으로 이 명절의 실체가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증명하십니다. 이렇게 딱딱 맞아 떨어지는 것을 성경 말씀으로 배우며 깊은 감동과 감사를 느끼게 됩니다.)


    - 초실절, 즉 첫 열매 명절은 하나님의 예언의 달력안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이후에 이어지는 결정적인 사건, 즉 죽음과 무덤에서의 부활을 보여준다. 사도 바울은 부활을 단 한 사건으로 설명하지 않고, 하나님의 구속 계획 안에서 질서와 순서를 가진 역사로 제시한다.


    - 첫째 부활은 단일 사건이 아니라 첫 열매 - 수확 - 이삭줍기라는 세 단계로 구성된 하나의 부활 체계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시 함께 일어난 자들의 부활은 첫 열매이며, 교회 시대의 의로운 자들의 부활은 수확이고, 구약 성도들과 환난기 성도들의 부활은 이삭줍기에 해당한다. 이 세 부류는 시기와 역할은 다르지만 모두 첫째 부활에 속한다. 또한 성경은 구원받은자와 구원받지 못한 자를 출생의 횟수와 사망의 성격을 통해 명확히 대비시키며, 두 삶의 결말이 얼마나 본질적으로 다른지 선명하게 보여준다.


    (자매: 서울의 제법 큰 교회의 예배 모습을 유튜브로 볼 기회가 있었는데, 영상에 비친 많은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의 모습을 보면서, 레위기의 명절들을 읽고 있었기에 비교하며 생각할수 있었습니다. 저기서 예배드리는 사람중 과연 우리가 누리는 이 '믿음의 안전' 을 누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며, 우리 교회의 미디어 사역이 이시대에 너무 필요한 우리의 사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초실절의 두 가지 교훈

    - 초실절의 첫 번째 교훈은 소유권에 관한 원리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린 행위는 모든 수확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결과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신앙적 선언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소유 가운데 첫 번째것,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이 그분의 것임을 인정하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이에 순종하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서 우선권을 가지신다는 신앙고백이다.


    (자매: 과거 신앙생활을 할 때에 첫 수입 전부를 드리는 헌금이 있었습니다.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훈련에 대해 나누며, 첫 열매의 의미가 가장 좋은것이 그분의 것임을 인정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우선권을 가지신다는 신앙 고백이라는 것을 바르게 알고 있었다면 좀더 올바른 헌금으로 기쁘게 드리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 초실절의 두 번째 교훈은 신자의 안전이다. 성도의 안전은 단지 현세의 삶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성도의 부활과 미래의 삶과 직결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안전 보장을 몸소 보여 주시기 위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 예수님의 부활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부활이 있다. 첫 열매가 있기 때문에 수확이 있다.이는 장차 엄청난 수의 부활, 곧 큰 수확을 보증한다. 이 점에서 초실절, 첫 열매 명절은 성도의 안전과 직결된다. 우리의 안전 보장은 우리의 신실함이나 지속성에 있지 않다. 전적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완성하신 사역에 달려 있다.


    - 구원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그 최종 단계는 몸의 구속, 즉 부활이다. 그렇다면 이 미래의 부활에 대한 확실한 근거는 무엇인가? 그 근거는 바로 바울이 말하는 성령님의 첫 열매, 곧 성령님께서 지금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이다. 이는 성도의 구원이 단일한 보장이 아니라 이중 안전 보장 아래 놓여있음을 의미한다. 우리가 구원받는 순간, 하나님께 속한 첫 열매가 된다. 그 분은 첫 열매를 통해 더 큰 수확을 이루시며, 그 구속의 역사를 계속 확장해 가신다.


    (자매: 하나님께서는 구속의 역사를 확장해 가시는데 우리 역시 그 첫 열매안에 있음을 감사드리며, 개인적으로 그리스도께서 모퉁이돌이 되신 위에 각자 한 지체로서 벽돌처럼 쌓아지며, 단단한 건물을 이루는데 까지 나아가야 하는것이 우리의 책무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 결론

    - 유월절은 "이집트를 떠났는가?" 무교절은 "떠난 이후 누룩을 치우며 살고 있는가?"를 묻는다면, 초실절은 "그 여정의 끝이 무덤인가 부활인가?"를 묻는다. 부활의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께서 이미 무덤을 열고 일어나셨고, 성령님의 첫 열매가 우리 안에 보증으로 주어졌다는 사실은 광야의 길이 아무리 길고 험해도 그 결말이 정해져 있음을 말해 준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곧 나의 부활에 대한 보증이라는 이 초실절 메세지는 구원받은 모든 사람이 끝까지 성화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가장 깊은 위로와 담대함을 제공한다.


    (자매: 이번 주제인 초실절이, 부활을 나타냄과 우리는 그 부활에 참여하여 영원한 안전이 보장 되어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처럼 보잘것 없는 사람을 왜 이렇게 사랑하시는가? 이 사랑을 생각하니 이 땅에서의 삶이 눈물로 씨앗을 뿌리는 시간일지라도 기꺼이 감당하기를 바라며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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