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 기관/부서
  • 자매모임
  • 교회
  • [교회]자매모임- 신약교회사 16조회수 : 81
    • 작성자 : 최성미
    • 작성일 : 2026년 7월 11일 9시 26분 37초
  • 안녕하세요, 성도님들!

    한 주간도 주님안에서 평안하셨나요..

    목요자매모임은 이번 주간을 끝으로 방학을 시작합니다. 신약 교회사를 통해서 침례교회가 추구하며 실천한것이 결국은 신약교회의 원리이며, 그 원형이었다는 것과 책을 마무리하는 이즈음에는 머리속에 파노라마처럼 교회역사가 지나온 길을 깨닫는 기쁨도 누리고 있습니다. 성도님들께서도 더운 여름을 좋은 책들을 읽으며 넉넉히 이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주는 챕터16과 챕터17을 함께 살펴 보았습니다.


    ※ 챕터16. 독립침례교회의 도전과 응답 : 침례교 본래 정신의 회복(AD1930-현재)


    ● 독립침례교회 운동의 배경 - 왜 교단을 떠났는가?

    - 침례교회는 본질적으로 언제나 독립된 교회였다. 1525년 취리히에서 시작되어 미국의 로드 아일랜드까지 각 지역 교회가 외부 권위에 종속되지 않고 완전한 자치를 유지한 공통점이 있다. 침례교인들은 신약성경이 말하는 교회가 본질적으로 '지역 교회'라고 믿으며, 회중 정치는 단순한 민주적  제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왕권을 인정하는 신학적 고백이었다.

    - 침례교회총회 조직이 커질수록 긴장도 커졌다. 지역 교회들이 교단 조직이 설정한 틀 안에서 움직이는 일이 많아졌다. 1920~ 30년대 현대주의 신학 논쟁으로 많은 보수적 침례교인들은 교단을 떠나거나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자매: 현대 교회안의 부패도 때로는 목사 한사람의 문제가 아닐때도 있습니다. 성도들 역시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고 기존의 모습을 답습하는 경향(예:감사의 명목으로 드리는 봉투)이 어느 한쪽의 문제만이 아닌, 의를 드러내고자 하는 변질된 생각들이 부패의 결과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 20세기 중반, 빌리 그래함을 중심으로 한 복음주의 운동과 집회는 개신교 뿐만 아니라 로마 카톨릭까지 후원하는 초교파적 집회가 되었다. 특히 그래함의 메시지는 교파적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침례, 교회정치, 종말론 같은 주제는 의도적으로 회피했다. 독립침례교의 우려는 신학적 타협과 교회 자치의 약화에 대한 문제였고 또한, 교단 주의와 종교 일치 타협에 대한 분별이었다.


    ● 독립침례교회의 신학과 원리

    - 독립침례교회와 재침례교회(아나뱁티스트, 아미쉬, 메노나이트)는 완전히 다른 전통이다. 아미쉬와 메노나이트는 세상과의 완전 분리를 강조한 반면, 독립침례교회는 거짓 교리와의 분리를 강조한다. 메노나이트는 구원에 있어서 행위의 역활을 강조했으나 독립침례교회는 구원이 오직 은혜로 믿음을 통해(엡2:8~9) 이루어진다고 확신한다. 아미쉬는 선교를 거의 하지 않으나 독립침례교회는 전도를 교회의 핵심 사명으로 본다.


    (자매:이책에서 독립침례교회가 말하는 신학적 순수한 분리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교회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말씀에 따라, 아미쉬처럼 세상과 물리적  분리가 아니라 오히려 빛으로서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치며 살아야겠습니다.)


    - 성경적 분리의 원리에 따라 침례교인들은 거짓 교리를 가르치는 자들과 협력하는것을 금지하였다. 1차 분리는 자유주의 신학, 로마 카톨릭, 에큐메니칼 같은 복음의 본질을 부정하는 세력과의 분리를 의미했다. 2차 분리는 빌리 그래함이 분리의 주요 논쟁 대상이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보수적 복음주의자 였으나 카톨릭과 공식적으로 협력하는 그의 방식은 분명 잘못되었다.

    - 성경적 분리는 원칙적으로 옳지만 실천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분리가 지나치게 좁게 적용되어 자칫 율법주의로 흐를 위험이 있었다.


    ● 독립침례교회의 성장과 지도자들

    - 프랭크 노리스(1877-1952)는 독립침례교회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한 전투적 근본주의자였다. 텍사스 주 포트워스 제일 침례교회와 디트로이트의 탬플 침례교회를 동시에 담임한 인물이며, 매주 1900키로를 열차로 오가며 두 교회를 동시에 이끌었다. 두 교회 모두 그의 강단 중심 설교에 크게 의존했기에 이러한 이례적인 구조가 가능한 측면도 있다. 노리스는 남침례교 안의 자유주의와 진화론 교육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교단에 속하지 않고 대형교회를 섬긴 대표적 사례로 언급된다.

    - 펜사콜라 크리스천 대학(PCC)은 1974년 펜사콜라에서 호튼 부부가 설립한 근본주의 독립침례교회 교육 기관이다. 철저한 성경적 권위, 문자적 6일 창조, 보수적 생활규범, 강력한 분리주의 노선을 유지한다. PCC는 킹제임스(KJV )만을 공식적으로 사용하며, 1970년대 후반 자체 교재인 '아카베북'은 전세계 기독교학교 교재와 수십만 가정의 홈스쿨링 교재로 사용되며 차세대 교육에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 1950~1980년대는 미국의 경제 번영과 종교 부흥기를 맞아 독립침례교회도 빠르게 성장했다. 교회 성장의 비결은 첫째, 버스사역  둘째, 주일학교 운동. 셋째, 강단 중심의 설교. 넷째, 선교와 교회 개혁이었다. 독립침례교회들은 교단 선교부 없이도 수백 명의 선교사를 전 세계에 파송했다.


    ● 킹제임스 성경과 본문 보존 신앙

    - 천주교 계열 소수 사본들에 기반한 웨스트코트.호르트의 비평 본문이 보급된 이후, 이 역본들에 많은 구절의 생략과 변화가 있음이 드러났다. 이 과정 속에서 '성경 보존' 과 'KJV 우월성'은 독립침례교회의 중요한 정체성으로 굳어졌다.

    - 독립침례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영감으로 기록하셨을뿐 아니라 보존하셨다고 굳게 믿었다(시12:6~7) 그들은 성경 보존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확고히 믿었으며 이러한 확신은 사실1647년 제정된 웨스트 민스터 신앙고백이 밝힌 '원어 성경의 영감과 사본들의 섭리적 보존'의 원리와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다.


    (자매:개역성경의 문제점과 킹제임스성경의 우수성을 변론할때, 비평 본문의 문제점에 대해 공부하며 이제는 좀더 정확히 설명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한국에서는 종종 '킹제임스 성경유일주의' 라는 이름으로 비판을 받지만 어떤 성경 번역을 교회의 표준으로 삼을지 결정하는 것은 각 지역 교회의 양심의 자유이며, 회중 자치의 고유한 권리이다.


    ● 현시대 독립침례교회의 현황과 과제

    -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독립침례교회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했다. 세속화, 상대주의, 무신론의 확산으로 전반적으로 교회 출석율이 감소하는데 독립침례교회들도 이 추세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 독립침례교회가 맞딱뜨린 그림자들: 첫째, 율법주의로의 경직성 둘째, 권위주의와 회중 정치의 약화 셋째, 교육과 지성적 준비 부족 넷째, 고립과 협력 부족 다섯째, 스캔들과 학대 은폐, 일부 교회들에서 목회자의 도덕적 재정적 관리 실패등 여섯째, 세대교체 실패.

    이는 많은 대형 독립침례교회들이 쇠퇴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매:우리교회도 율법주의로의 경직성에 대해 경계해야 된다고 생각해요..혹시 우리 만 옳다고 주장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직접 대화를 한것은 아니지만 출석한지 얼마 안된 자매를 통해 그런 평가를 하였다는것을 듣고 항상 내 자신부터 돌아보고 경계하고 있어요)


    ● 오늘 날 교회에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 독립침례교의 목표는 결코 '우리끼리'를 위한 공동체가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께만 복종하는 교회를 이루는 것이다. 초대 교회, 종교 개혁자들, 그리고 침례교 선조들이 순교로 지켜낸 것도 바로 이 원리였다. 오직 그리스도 한 분께만 복종한다. 이것이 독립침례교회가 붙들었던 진리였고, 오늘 날 모든 교회가 붙들어야 할 진리이다.


    (자매:이 책을 마무리하면서 느낀점은 혼자서 이책을 읽었더라면 이렇게 많은 것들을 배우고 기억할 수 없었을것 같아요.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다른 자매들을 통해서 깨닫게 된것이 많았고 함께 해서 참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 챕터 17. 신약교회의 회복과 침례교의 유산

    :사도행전에서 오늘날까지 (AD30~현재)


    - 신약교회는 어떤 모습이었고 그 모습은 오늘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찾을 수 있는가? 이 질문은 2000년 교회 역사를 관통하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다. 그리고 21세기 오늘, 신약 교회는 과연 어디에서 살아 숨 쉬고 있는가? 이 장은 두가지 사실을 분명히 드러낸다. 1. 신약교회의 원리가 어떻게 침례교 신학의 기둥으로 세워졌는지 2. 그 원리들이 500년 역사 속에서 어떻게 증언되어 지금도 살아서 일하고 있는지, 이 결론 장에서는 신약 교회의 원리가 오늘도 세계 곳곳에서 실제로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확인한다.


    - 침례교를 세운 다섯 기둥 : 1)성경의 절대 권위 2)다시 태어난 신자들의 교회 3)신자 침례와 침수례 4)양심의 자유와 정교 분리 5)회중정치와 지역교회의 자율성.

    이 다섯 원리는 1세기 신약교회의 실제 구조로서 침례교회의 역사 속에서 일관되게 지켜져 왔다.


    - 침례교의 역사는 화려한 승리의 이야기가 아니다. 눈물과 고통, 그리고 피로 기록된 이야기다. 펠릭스 만츠, 마이클 사틀러, 토마스 헬위스, 버지니아 감옥의 침례교 목사들, 침례교의 역사는 피로 적혀있다. 순교자들의 피, 진리를 지키다가 흘린 피, 그 피는 고통의 상징이자 동시에 승리의 씨앗이다.


    - 침례교의 역사가 21세기 교회에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교회가 길을 잃을때마다 해답은 동일하다. 교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며 교회는 어떻게 조직되어야 하는가? 모든 답은 성경에 있다.


    - 침례교는 무엇인가? 이 책 전체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신약 교회를 이 시대에 구현하려는 운동이다. 이것이 침례교의 본질이다. 이것이 침례교가 500년 동안 흔들리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이유이다. 이 운동은 단순한 인간의 산물이 아니기 때문에 이 운동은 하나님의 역사이다. 신약 교회는 하나님의 설계이며, 하나님께서 친히 지키시는 공동체이다. 오늘 날 전 세계 곳곳에서 우리는 이를 본다. 


    1000014779.jpg

    1000014775.jpg

    1000014772.jpg

    1000014766.jpg

    1000014761.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