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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자매모임- 방학식 '동검도 나들이'조회수 : 11628
    • 작성자 : 장영희
    • 작성일 : 2019년 7월 17일 7시 19분 3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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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에 진입하여 해안로를 따라 들어가다 보면 약 50미터 길이의 다리건너엔 동검도라는 섬이 있어요.

    언제부터인가 우리 자매모임의 힐링코스가 된 동검도 나들이는 오래된 영화들을 감상하며 차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곳 때문이죠.

     

     

     

    햇살 이쁜 조용한 바닷가를 뒤로하고 아쉬움이 클 무렵.......

     

     

     

     

     

     

     

    마니산 산채비빔밥이 거하게 한상 차려져 자매님들을 맞아주네요.

     


     

     

     

     

     

    이곳은 어디일까요?

    인천 서구에서 출석하시는 엄인호(배현석 형제님)자매님께서 강화에 예쁜 전원주택을 지으셨네요.

    강화에 들어온 자매님들을 기쁘게 초대해 주셨습니다.

    디저트와 차, 음료로 융숭한 대접을 해주셔서 많은 인원이 또 편안하게 둘러앉아

    풍성하고 의미있는 방학식 교제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답니다.

     

     

     같은 판단을 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애틋하고 귀하다는 생각과 함께,

    말씀을 중심으로 올바른 성경관 속에서 스스로 균형을 잡아야하고

    교회문화에 예민해야 한다는 생각과 마음을 모으게 되는 뒷풀이 시간이었습니다.

     

    어수선한 나라와 각자의 사정으로 누적된 피로를 잠시 뒤로하고 참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들로 

    자매모임 한 학기를 마무리합니다.

     

     자매모임은 2개월 방학기간을 갖고 9월19일 만나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모이기에 힘쓰고 서로를 살피는 우리 자매님들의 깨어있는 지체의식을 기대하며 ㅎ

    마지막으로...

    우리교회 공식사진작가 이청원 자매님께서 한컷한컷 찍어주신 사진으로 이주연(문영석형제님) 자매님께서 제작해주신

    자매모임 동검도 나들이 영상을 첨부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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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라 19-07-17 08:06

2달간의 방학을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가을 학기도 기대합니다~~

김경애 19-07-17 08:59

이렇듯 많은인원이 함께 이동하는것이 쉽지않은 일이건만

기꺼이 즐거움으로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한날

베토벤 영화라기보다 음악회였다.

확트인 바닷가, 주변을 아름답게 꾸며놓은 꽃들

맛난 산채비빔밥

이어 따라간곳은

언덕위에 지어져있어 아래가 환히내려다 보이는

엄자매님의 전원주택

최근에 오시게된 몇몇자매님들의 이야기속에

푹 빠졌던 시간들

이제 방학임을 아쉬워하면서...

매주 준비하시고 인도하셨던 자매님

사진과 기록으로 수고해주셨던 자매님

자리를 빛내주셨던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김혜순 19-07-17 13:59

함께 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최문선 19-07-17 20:05

목요자매모임에서 찬양했던 곡을 선정해서 넣어주시니 그 또한 의미가 있네요.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반가운 얼굴들이 모두 모여 있어 좋습니다.

갈수록 더욱 발전하는 목요자매모임이 되길 기원합니다.^^

이수영 19-07-17 20:11
최문선

먼-거리에 있지만, 우리교회 속속들이 함께 했기에 더 현실감이 있는거죠?

어느 누구보다 더 우리교회 애정을 갖고 여기저기 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수영 19-07-17 20:08

모두 스타들이네요^^

강화도에 있는 전원주택에도 초대해 줘서 모두가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군요.

방학동안 배운 지식들을 실제로 적용하는 기간을 갖고 다시 모이면 간증들이 쏟아질 듯-

늘 그렇지만 교회 가까이 사는 자매님들 부럽습니다^^

 

황선연 19-07-19 20:53

같은 판단을 하는 사람들! 이 말이 참 좋네요.

이것 또한 교회의 신비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찬양속에 아름다운 자매님들을 보니 미소 지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