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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에 커피를 마셔서인지 잠이 오지않아 형제님 설교를 듣고 또 지난번에 하신 간증도 다시한번 찾아 들었습니다. 주님앞에 목회의 소명을 받으시고 활동 근거지셨던 강남땅(?)으로 보내달라고 하셨었는데 불과 반년도 채 되지않았는데 설교하시는 목소리톤이나 속도나 발음이나 제스쳐 모든부분이 상당히 안정되게 들리고 흠잡을곳이 없었습니다.(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힘드실텐데 신학원 공부를 열심히 잘 하고 계시는것 같아 너무 보기 좋고 감사하네요. 설교 내용또한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또 많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형제님, 젊음의 때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너무 귀하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부디 남은 신학원 과정 잘 마치시고 또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셔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꾼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4-07-14 02:01:17 | 이정희
형제님의 세미나를 들으니 미디어의 공습은 어린이들의 문제, 그 이전에 어른들의 문제임을 다시금 상기하게 됩니다. 이 세상은 전에나 지금이나 우리가 죽을 때까지 치열하게 치러야 하는 영의 전쟁터임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분석적이고 명료한 강의를 위해 쏟으신 노고에 깊이 감사합니다.
2014-07-08 13:25:45 | 김대용
인문고전을 설명드렸던 것은, 인문학은 인간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것으로써 인간의 본질을 간접적으로 잘 알려주기 때문에 아이들 교육에 유익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인문학은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우리 인생의 목적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위대한 지식인들이 쓴 책들을 통해서 저자의 생각을 공감하고 그들의 사고로 생각하되 성경과 비교해가면서 그 한계를 비교해보면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분별력을 키우는 훌륭한 독서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졌기 때문에 언급한 것이었습니다. 마음이 급하다보니 그러한 설명을 빠뜨렸습니다. 부족한 강의에 경청해주신 배려에 성도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4-07-08 10:01:48 | 김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