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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하게 들려주신 간증을 음미하면서, 목사님의 이러한 말씀을 되새겼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인간적인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을 좋아 하신다"구요 그래요, 주님 앞에선 나의 나다움이란 모두가 불완전한 허물뿐인 것을... 정녕 참 어둠이라면 어찌 참 빛을 향해서 조금이라도 자기 의를 주장할까요. 형제님의 그 순수함에 무척 행복했습니다.
2014-11-27 11:53:03 | 최상기
잔잔하게 들려주신 그 회상의 날들 속에 저도 함께 였다는 사실에 느낌이 큽니다. 두고온 산하의 가여운 얼굴을 자주 그리지만, 무위로 정체하는 현실은 아픔이구요. 기름 부음을 받은 사울왕의 비참한 최후를 통해서, 하나님을 무시한 지도자에 대한 준엄한 심판의 확고하고 엄중한 결과는 큰 교훈을 일깨웁니다. 거대한 조직체의 리더로서 본분을 바르게 세우고 걷도록 주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2014-11-24 23:26:18 | 최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