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2187개
고조할아버님으로부터 믿음의 가정을 이어오며 목사와 장로를 배출했다면 보통의 일반교회에서는 믿음의 명문가라 여길 만한 가문입니다. 비록 사람들은 이렇게 찬사를 보내지만, 한낱 먼지와 같은 거추장스러운 계급장을 떼어내고 진리를 위해 고독한 결단을 내리신 자매님의 간증이 그래서 더욱 감명 깊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일반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이 우리의 믿음과 교리를 처음 접할 때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심리적 반응이 일어나는지 간증을 통해 잘 말씀해 주셔서 절로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리 모두의 다양한 삶의 경험과 믿음 생활의 배경들이 잘 융화되어 치우친 것들이 바로 잡히고 내적 상처가 치유되며 종국에 더 바르고 온전한 길을 찾아 나아갈 때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교회로 성장할 것이라 믿습니다. 자매님께서 소망하시는 것처럼 앞으로 연약한 성도들을 세워주고 격려하는 귀한 일들로 성도들의 본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시길 기대해 봅니다. 귀한 간증에 감사합니다.
2015-07-13 10:26:42 | 김대용
오후예배 참석을못해서 월요일아침 일찍 자매님간증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니 저에게 은혜가되고 새힘이됩니다. 가끔 마주칠때 환하게 웃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7-13 09:20:42 | 이광호
사랑침례교회에 오셔서 행복해 하시는 두 분의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급진적인(파격적인) 사랑과 용서로 젊은 성도들에게 귀감이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며 귀한 간증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5-07-13 00:55:43 | 김항수
지긋한 연세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음성과 맑은 정신으로 지나온 삶을 풀어내 들려주셔서 큰 유익을 얻었습니다. 젊은 시절 부군을 통해 믿음의 길로 들어서신 후 말 그대로 영적인 산전수전을 겪으신 이야기를 들으며 저 또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부디 건강 잘 유지하시고 바른 말씀과 성도의 교제를 통해 큰 기쁨을 누리시기 원합니다.
2015-07-07 08:23:03 | 김대용
귀한 간증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갑자기 부탁드렸는데도 어떻게 말씀에 막힘없으신지,,^^* 정말 말씀이 영혼육에 가득차서 흘러넘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좋은 성도의 본이 되시는 것같습니다. 같은 교회안에서 함께하게되어 기쁩니다.
2015-07-06 16:08:48 | 이지혜
형제님! 설교자로써의 목소리가 참멋지십니다. 그래서그런지 참은혜롭고 제양심을찌르는 좋은말씀 깊이 감사드림니다. 아이들과더불어 항상가족이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2015-06-29 17:44:07 | 이광호
형제님의 귀한 설교를 들으며 웬일인지 몇 가지 상념에 예고 없이 제 머리에 자리를 잡습니다. 과연 우리가 신약 교회의 역사를 돌이켜 볼 때 탁월한 말씀 사역(자)이 빠진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영적 열매를 수확한 예가 있었을까요? 사실상 찾기가 불가능합니다. 지역 교회가 성장해 양적, 물적 자원이 풍부해질수록 탁월한 말씀 사역(자)이 빠진 상태에서도 물리적인 자원과 잘 정비된 시스템으로 무언가 해 볼 수 있다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교회 안에 팽배하게 됩니다. 이러한 영적 부패의 과정을 우리는 주변의 대형교회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순은 개별 성도들의 성경과 교리에 관한 지식이 일반교회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독립교회에서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수준을 과신한 나머지 말씀 사역이 지역 교회에서 얼마나 중대한 요소인가 간과한다면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는 독립교회들도 반드시 큰 낭패를 보게 될 겁니다. 다음의 말은 너무나 궁극적인 표현이라 아마도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바르게 살려 몸부림치는 겸손함을 갖춘 탁월한 설교자가 빠지고 그 외 다른 요소들이 제아무리 잘 갖춰져 있다 해도 그러한 지역 교회는 모든 사역에서 절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아메리카 합중국이 마귀의 맹폭을 견디지 못하고 저 가증한 자들의 인권을 부르짖는 위선이라는 영적 핵무기에 함락된 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이제 미국의 시대는 서서히 종말을 맞이하고 더불어 우리나라의 정세는 점점 더 험난한 골짜기를 지나게 될 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계시록에 기록된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각 지역 교회에 보내신 그분의 천사(天使), 즉 하나님의 사자(使者)가 더욱 절실히 필요합니다. 누구나 하나님의 사자가 되려고 할 순 있겠으나 아무나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각 지역 교회에서 참된 말씀 사역을 펼칠 수는 없습니다. 형제님의 귀한 설교를 들으며 기쁜 마음과 함께 미욱한 저 자신을 생각하니 한없는 부끄러움이 교차합니다. 부디 현재의 어려운 환경을 잘 이겨내시고 부단히 자신을 연마하며 형제님의 앞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시기 원합니다. 더불어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는 지역 교회들에 자가 발생의 경우가 아닌 참으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분의 천사, 탁월한 말씀 사역자들이 세워지길 우리 모두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합니다.
2015-06-29 11:20:41 | 김대용
형제님의 간증을 듣고 큰 감동을 받은 1인으로서 뒤늦은 댓글을 남깁니다. 형제님의 간증에 감동을 표하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세상이 진실함을 갈망하고 있다는 방증이 아닐는지요…. 보이는 것들에 대한 모든 것을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소망이란 지렛대로 뛰어넘는 형제님이 되시길 저도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2015-06-06 17:02:12 | 김대용
형제님의 간증을 듣고 중3 아들에게 물었어요. "너와 친구들이 혹시 여자친구가 없어서 고민하니?" 아들이 씩 웃으며 "있으면 좋을텐데.." 하네요. 요즘 또래 아이들의 최대 관심사가 여자친구와 선수용 자전거라며 한참을 신나서 얘기하더라구요. 덕분에 사춘기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함께 고민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좋은 시간을 갖었어요. 감사합니다!
2015-06-06 14:28:22 | 임연수
간증후 저를 찾아오셔서 그리고 여기 댓글을 통하여 격려의 말씀을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교회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2015-06-04 11:30:08 | 김삼호
지난 주일날 회진 자매님과 함께 식사당번을 하면서 같이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그 전 주에 형제님이 간증 하시고 난 후라 형제님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답니다.^^ 형제님! 어릴적 사귀었던 여자친구보다 천배는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좋은 아내를 만나신것 항상 잊지마시고 두분 주님안에서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주님께서 형제님 가정에 속히 귀여운 아기를 주시기를 기도할께요.
2015-06-02 15:03:05 | 이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