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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나이테가 굵어지면서 정말 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갈수록 절감합니다. 말은 사람을 살리고 죽이며 교회를 살리고 죽이며 세상을 살리고 죽일 수 있습니다. 지난 주일 우리 아이들이 말을 통해 자신의 신념과 꿈을 담대하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며 골리앗 앞에 선 다윗처럼 거친 세상 앞에 당당히 맞선 그들의 미래에 큰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 지구라면 그리스도인의 말은 지구본입니다. 사망과 생명이 혀의 권능 안에 있다는 잠언의 말씀처럼 우리의 아이들이 말과 글에 부여된 권능으로 세상을 살리고 사람들을 진리로 인도하는 장한 젊은이들로 성장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2016-08-24 07:44:36 | 김대용
중고등부 아이들의 스피치 동영상을 보며 바른 말씀 안에서 반듯하게 자라고 있음을 한눈에 알게되니 마음이 든든하고 뿌듯한 기쁨을 느낍니다. 철부지로만 알았던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모습이 귀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장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고 재능을 살려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실현 가능성을 높이며 노력하는 성숙한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네요. 모든 일들을 하나님에게 촛점을 맞추어 바르게 자라가는 모습에 사랑침례교회의 밝은 미래가 투명해짐을 느낍니다. 모든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러한 행사를 자주하면 좋겠다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2016-08-24 04:57:40 | 김상희
하나님은 우리의 업적을 보시지 않으시지만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보고 계시므로 우리가 좀 더 안목을 넓혀 사는 것이 어떠한 삶인지 제 나이 60이 다 되어서야 조금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영웅이 되려고 일을 하는 것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은 각자의 믿음과 양심이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만나며 특히 근본주의 독립교회안에서 평생을 몸담고 사는 성도들이 소시민적인 자세로 성실하게 사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는데 이제는 그 범주에 머물지 말고 좀 더 적극적이고 넓은 안목을 가지고 사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성경신자들이 늘어나면 좋겠다는 바램을 갖게 된 것이 이제 나이가 드니 염원이고 소망이 되었습니다. 주일 스피치시간에 우리 중고등부아이들이 그냥 시간을 보내며 우리 어른들을 따라다니는게 아니라는 생각과 그 결실을 보니 마음이 기뻤습니다. 그리고 8년이란 시간속에 이렇게 아이들은 자라고 열매로 익어가는 것같아 보람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격려하느라 애쓰신 교사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교회와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서 이루어 낸 결실이라 봅니다. 내년에도 또 다른 학생들의 의젓한 모습을 벌써 부터 기대해 봅니다.
2016-08-23 11:46:16 | 오혜미
형제님 마음에 깊이 와 닿은(!) 표현은 정목사님의 워딩(wording)입니다.^^ 준비하면서 참고한 설교들이 거의 정목사님 설교다 보니 목사님의 설교와 씽크로율 50%이상의 내용들로 채워진 것 같네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다는 것이 가져다 주는 엄청난 무게감과 두려움, 동시에 말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6-08-23 11:09:41 | 정진철
지난 주일날 학생들 스피치를 들으며 잘 키우신 부모님들, 잘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줄 생각과 이를 실천에 옮기신 목사님, 그리고 모든 관계자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 아이들은 남달리 더 관심이 가서 저와 제 아내도 열심히 경청했는데 오히려 저희에게 큰 유익이 됐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내와 이번 학생들의 스피치 내용을 얘기하며 우리 부부의 신앙생활에 좋은 계기로 삼게 됐고 많은 가르침을 우리 아이들을 통해 받았습니다. 감사~!! ^^ 사회를 본 김현수(18세 여), 부천 김하은(중3 여), 서울 강서 이하영(중3 여), 일산 박예준(고1 남), 부천 정혜민(경기예고1 여), 인천 하정호(송도고 1 남), 부천 홍성화(고2 남), 인천 하지원(중2 여), 분당 홍순형(중3 남), 분당 이하정(중2 여), 안산 최시온(고2 남) 한사람 한사람 모두 너무 너무 잘 했습니다!!! ^^ 그리고, 리코더 박은수(고2 여) 그리고 피아노 김민서(중2 여)의 은혜로운 찬양곡 연주도 참 은혜로왔습니다. ^^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영적 성숙도와 주님을 대하는 신앙적 태도에 대해 다시 한번 큰 감동을 받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날마다 그리고 다방면에서 우리 사랑침례교회에 풍요로움을 더하여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샬롬~!
2016-08-23 10:47:09 | 한원규
마냥 아직 어린 아이들인 줄로만 생각했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의젓하고 성숙하다는 것을 함께 하는 중고등부 교사들도 새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제를 정하고 원고를 다듬으며 연습하는데 애썼을 우리 학생들, 정말 대견하고 고맙네요~ 같은 떨림으로 준비하는데 도움주셨을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장차 이 교회와 사회, 국가를 이끌어 나갈 주님의 일꾼들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16-08-23 10:40:09 | 정진철
안녕하세요? 지난 주일은 가까운 미래의 장면을 우리 모두가 그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중고등부 학생 스피치 시간에 여학생 남학생 할 것 없이 모두 확실한 주제를 막힘없이 잘 발표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교회에 이런 아이들이 있었구나!”, “이런 아이들이 어른들을 보고 있었구나!” 하고 든든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제 더욱 우리 어른들이 본을 보여야 한다는 각오도 했습니다. 그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느라 애쓰신 교사들과 교회와 함께 한마음으로 아이들을 인도하느라 우여곡절이 많았을 부모님들이 그 동안의 인내와 고충에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다고 봅니다. 오랜만에 교회에 은혜와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하루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보수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사회를 인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바른 말씀인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분들의 가정에서 국가와 사회를 이끌 수 있는 귀한 아이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6-08-23 09:09:04 | 관리자
“온유함을 판단하는 근거와 척도는 다른 사람에게 내가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반응하느냐이다.”라는 형제님의 강해가 마음 깊이 와 닿습니다. 믿음 생활을 하면 할수록 이미 영적으로 묶인 한 가족이지만 진정한 화평을 이루기가 절대 만만치 않음을 절감합니다.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 모두에게 화평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나가 됨의 은혜가 충만하길 간구합니다. 귀한 설교에 감사합니다.
2016-08-22 15:07:06 | 김대용
그리스도인의 고난이 당연한 것임을 또다시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형제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자 진지하게 준비하신 내용을 목사님께서 능통하게 통역하여 주셔서 이해하기에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형제님의 좋은 설교 많이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08-11 01:56:10 | 김상희
살며시 주방에 오셔서 모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치워주시고 나가시는 자매님의 모습이 저의 첫 인상였습니다. 소리 없이 섬기는 모습이 참 귀한분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자매님 소망처럼 가족들이 어느날 이곳에 함께하길 같이 소망해봅니다.
2016-08-08 11:41:14 | 박진
우리는 이미 인생의 해답을 찾은 사람들이지만 여전히 매일매일 삶의 현장은 올바른 해답을 찾는 여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행착오도 때론 성숙을 위한 복된 방황이죠. 형제님의 40대 초반 녹록지 않은 삶이 훗날 아름다운 영적 전쟁으로 기억되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2016-08-06 13:47:13 | 김대용
하마터면 이 이쁜 아이들과 두분의 환한 미소를 못볼수도 있었다는거죠? ㅎㅎ 결정적 순간에 깨닫게 하시고 돌이킬수 있도록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확신과 열정으로 빛날 형제님의 섬김을 기대합니다.
2016-08-06 10:25:16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