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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힘,노력으로도 될수 없는게 있구나.깨닫고 나서도 하나님께서 풀어주지 않음을 섭섭해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목영주가 그냥 깨닫는게 아니고 절실히, 니 성실함으로도 안되는게 있다는 것을 아주 절실히 느끼게 하려 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두 딸아이에게,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심을 절대 니 엄마가 잊지 않게.. 기도해 달라했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잊기 전에 말씀으로 믿음을 키우겠습니다. 부활을 생각하면 구원의 기쁨이 저절로~ 그런 저를 보고 궁금해하는 사람에게 부활,복음을 말하겠습니다. 김재근목사님! 숙제 해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13-05-19 23:13:56 | 목영주
감기 때문에 토요일 아침부터 목이 이상했지만 토요일 신학원 강의는 잘 마쳤습니다. 그런데 주일 아침에 예배당에 왔는데 목이 많이 잠겨서 풀어지지 않았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설교하지 못해서 오전과 오후 시간을 모두 힘들게 해서 죄송합니다. 다음 주에는 나아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샬롬 패스터
2013-05-06 10:26:1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