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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교는 제가 대충 손으로 적어서 만든 설교문으로 한 것입니다. 강의 시간에 말한 대로 신학원 학생들을 위해 올립니다. 아마 PDF 설교문 파일을 보시면 "뭐 이런 게 다 있나!" 하실 것입니다. 일주일 생각하면서 머릿속에 설교가 들어 있었기에 이렇게 형편없는 설교문으로 설교가 가능했고 성령님의 인도가 있었습니다. 설교의 첫 부분은 머릿속에 있지 않던 것이 강단에 서니까 나온 것입니다. 참조하세요. 다만 제 글씨를 보고 흉보지는 마세요. 저는 원래 정리를 못하는 사람이에요. 지난 30년 동안 컴퓨터 워드프로세서로 글을 쓰다 보니 종이에 적는 것은 전혀 정리가 안 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1-23 13:41:16 | 관리자
설교 끝의 간증의 주인공인 자매님이 이 설교를 듣고 보낸 글을 소개합니다. 목사님! 그토록 어려운 상황이셨는지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위로랍시고 말로써 너무나 쉽게 인사를 드린 것 같아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세계 도처에서 바르고 복된 진리의 말씀을 추구하고자 애타하는 성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음을 봅니다. 이 귀한 사역에 모든 물질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목사님과 목사님의 가정에 저를 비롯한 온 성도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로 강건케 채워 주실 것을 간구할 줄로 믿습니다. 웬 은혜며, 웬 사랑이신지... 주님께 또 한 번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목사님의 설교 중에 라는 책을 읽고 회심한 어느 자매의 사연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는 것은 모두가 이단입니다”라고 고백한 그 자매의 아름다운 얘기를 듣고 저도 깊은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한편 제 마음 속으로는 “아! 나도 내 삶 속에서 저렇게 귀한 간증거리가 있으면 좋겠다. 나같이 평범한 사람도 예수님을 드러내는 일에서 저처럼 아름다운 소재로 나누어 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의 감동적인 메시지 “성도가 울면 예수님도 우신다”를 다 듣고 난후 어렴풋이 그때의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이 좁은 머리로 이해할 수도, 측량할 수도 없는 분이십니다. 저같이 부족하고 보잘 것 없고 어리석기 그지없는 이런 사람도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다니요. 세상의 미련한 것을 통해 영광 받아 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드리며, 찬송과 경배를 올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3-11-21 12:54:04 | 관리자
슬플때, 슬퍼할줄 알고, 기쁠때 기뻐할줄 아는 것은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상적인 기능이예요. 악한것을 선하다고 주장하고, 선한 것을 악하다고 주장하는 것을 들을때마다 지금은 슬퍼할때이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 마음껏 울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우리 같이 울어요.
2013-11-19 23:14:01 | 김정호
유다에 남아있는 자들의 통치자인 그달리야가 이스마엘에 대한 경고를 한 요하난의 말을 무시함으로써 자신과 많은 백성들을 죽음으로 내 몰았다는 부분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리더는 선하다는 것 만으로는 자기를 믿고 따르는 자들을 위험으로부터 지켜줄 수 없습니다. 분별력과 주의력을 갖춘 지혜를 하나님께 구해야지요. 말씀에만 충실한 설교 시간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3-08-25 20:52:38 | 박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