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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6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L5NgZsOPKZ4   본문 : 요한복음 13장 1~35절 [킹제임스 흠정역] 1 이제 유월절 전에 예수님께서 자기 때가 이르러 자기가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야 할 줄 아시고 세상에 있던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2 저녁 식사가 끝날 무렵에 이제 마귀가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그분을 배반하여 넘겨주려는 생각을 넣었더라.3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갈 것을 아시고4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몸에 두르시며5 그 뒤에 대야에 물을 부어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몸에 두른 수건으로 닦기 시작하시니라.6 그때에 그분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다가가시니 베드로가 그분께 말하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하매7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하시니8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절대로 주께서 내 발을 씻지 못하시리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나와 함께할 몫이 네게 없느니라, 하시니라.9 시몬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하매10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미 씻긴 자는 모든 곳이 깨끗하므로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11 이는 그분께서 자기를 배반하여 넘길 자가 누구인지 아셨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그분께서, 너희가 다 깨끗하지는 아니하니라, 하시니라.12 이처럼 그분께서 그들의 발을 씻어 주시고 옷을 입으신 뒤에 다시 자리를 잡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13 너희가 나를 선생과 주라 부르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니라.14 그런즉 너희 주와 선생인 내가 너희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마땅하니라.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고 내가 너희에게 본보기를 주었느니라.16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자기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내어진 자가 그를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라.17 너희가 이것들을 알고 그것들을 행하면 행복하니라.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지 아니하노니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아노라. 그러나, 나와 함께 빵을 먹는 자가 자기 발꿈치를 들어 나를 대적하였나이다, 한 성경 기록이 성취되게 하려 하노라. 19 그것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지금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그것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니라.20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내는 자를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받아들이며 나를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느니라, 하시니라.21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영으로 괴로워하사 증언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하여 넘겨주리라, 하시매22 이에 제자들이 서로 바라보며 그분께서 누구를 가리켜 말씀하셨는지 의아해하더라.23 이제 예수님의 제자들 중의 하나 곧 그분께서 사랑하신 자가 예수님의 품에 기대어 있으므로24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고갯짓을 하여 그분께서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그가 여쭙게 하니25 이에 그가 예수님의 가슴에 누워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게 누구니이까? 하매26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빵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빵 한 조각을 적시사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에게 주시니라.27 빵 조각을 받은 뒤에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가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라.28 이제 상에 앉은 자 중에는 아무도 그분께서 무슨 뜻으로 그에게 이것을 말씀하셨는지 알지 못하고 29 그들 중의 어떤 이들은 유다가 가방을 가졌으므로 예수님께서 그에게, 명절을 대비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그것들을 사라, 하고 말씀하셨거나 또는 그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어야 한다고 하신 줄 생각하더라.30 그때에 그가 빵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때는 밤이더라.31 그러므로 그가 나간 뒤에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께서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으셨도다.32 만일 하나님께서 그 안에서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께서도 자신 안에서 그에게 영광을 주실 것이요, 즉시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라.33 어린 아이들아, 내가 아직 잠시 동안은 너희와 함께 있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터이나 내가 유대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가는 곳에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한 것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그렇게 말하노라. 34 내가 새 명령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  
2020-12-06 09:13:55 | 관리자
2020년 11월 22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eUnf0iXUz1w   본문: 요한복음 12장 27~50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27 지금 내 혼이 괴로우니 내가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이때로부터 나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런 까닭으로 이때까지 왔나이다.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로부터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내가 이미 그것을 영화롭게 하였고 다시 영화롭게 하리라, 하시니라.29 그러므로 곁에 서서 그것을 들은 사람들은 천둥이 쳤다고도 하며 다른 사람들은 이르기를,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하니30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이 음성은 나 때문에 나지 아니하고 너희를 위해 났느니라. 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있으니 이제 이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나리라.32 나 곧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리라, 하시니라.33 그분께서 이것을 말씀하사 자신이 어떤 죽음으로 죽을지 표적으로 보여 주시니34 사람들이 그분께 응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거하신다고 들었거늘 어찌 너는 이르기를,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사람의 아들은 누구냐? 하매35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은 빛이 너희와 함께 있으니 너희에게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이 너희 위에 임하지 않게 하라. 어둠 가운데 다니는 자는 자기가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36 너희에게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빛의 자녀들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이것들을 말씀하시고 떠나서 그들로부터 자신을 숨기시니라.37 그러나 그분께서 이렇게 많은 기적들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여전히 그분을 믿지 아니하였으니38 이것은 대언자 이사야의 말씀이 성취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말하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 39 그러므로 그들이 능히 믿지 못하였으니 그 까닭은 이사야가 다시 말하였기 때문이라. 이르되,40 그분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으니 이것은 그들이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달아 회심하여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였더라.41 이것들은 이사야가 그분의 영광을 보고 그분에 대해 말하였을 때에 이른 것이더라.42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두머리 치리자들 가운데서도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믿되 바리새인들로 인해 회당에서 쫓겨날까 염려하여 그분을 시인하지 못하였으니43 이는 그들이 사람들의 칭찬을 하나님의 칭찬보다 더 사랑하였기 때문이더라.44 예수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지 아니하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으며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느니라.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이것은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어둠에 거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로다.47 사람이 내 말들을 듣고 믿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오지 아니하고 세상을 구원하러 왔노라.48 나를 거절하고 내 말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그를 심판하는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말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49 나는 스스로 말하지 아니하였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이를 것과 말할 것을 친히 내게 명령으로 주셨느니라.50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존하는 생명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무엇을 말하든지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내가 말하노라, 하시니라.    
2020-11-22 12:25:52 | 관리자
2020년 11월 15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pkMMB2u7zLY 본문: 요한복음 12장 12절~26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12 그 다음 날, 명절을 지키러 온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말을 듣고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그분을 맞으러 나아가서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스라엘의 왕이여, 하더라. 14 예수님께서 한 어린 나귀를 보시고 그 위에 타시니 이것은 기록된바,15 시온의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네 왕이 임하시되 나귀 새끼 위에 앉아 임하시느니라, 함과 같더라.16 그분의 제자들은 처음에 이것들을 깨닫지 못하였으나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 뒤에 이것들이 그분에 대하여 기록되었으며 그래서 그들이 그분께 이것들을 행하였음을 생각해 내니라.17 그러므로 그분께서 나사로를 그의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실 때에 그분과 함께 있던 사람들이 증언하니라.18 이런 까닭에 또한 사람들이 그분을 맞이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분께서 이 기적을 행하셨음을 들었기 때문이더라.19 그러므로 바리새인들이 자기들끼리 이르되, 너희가 아무것도 이기지 못하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보라,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하니라.20 그 명절에 경배하러 올라온 자들 가운데 어떤 그리스 사람들이 있더라.21 그러므로 바로 그 사람들이 갈릴리의 벳새다 출신의 빌립에게 가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님을 뵙기 원하나이다, 하니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다시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님께 아뢰니라.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영광을 받을 때가 왔도다.2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홀로 남거니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그것을 잃을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에 이르도록 그것을 간직하리라.26 어떤 사람이 나를 섬기면 그는 나를 따를지니라.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내 종도 있으리니 어떤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존귀히 여기시리라.  
2020-11-15 12:32:24 | 관리자
2020년 11월 8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crSDzx3R1Gc   본문: 요한복음 12장 1절~11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1 그 뒤에 예수님께서 유월절 엿새 전에 베다니에 이르셨는데 거기에는 이미 죽었던 나사로 곧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자가 있더라.2 거기서 그들이 그분을 위해 저녁 식사를 베풀었는데 마르다는 섬기고 나사로는 그분과 함께 상에 앉은 자들 중에 있더라.3 그때에 마리아가 매우 값진 나드 향유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분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4 이에 그분의 제자들 중의 하나로 그분을 배반하여 넘길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가 말하되,5 어찌하여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그가 가난한 자들을 염려하기 때문이 아니요, 도둑이므로 가방을 맡아 그 안에 든 것을 가져갔기 때문이더라.7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그녀를 가만 두어라. 나를 장사지낼 날을 대비하여 그녀가 이것을 간직하였느니라.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지는 아니하니라, 하시니라.9 그러므로 유대인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그분께서 거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것은 예수님 때문만이 아니요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나사로도 보고자 함이더라.10 그러나 수제사장들이 나사로도 죽이려고 협의하였으니11 이는 그로 인해 유대인들 중의 많은 자들이 가서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이더라.    
2020-11-08 11:42:28 | 관리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머리로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말씀인데, 다시 한번 부활의 소망을기억하고 주님께 감사드리게 되는 설교 말씀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2020-11-01 22:02:42 | 오광일
2020년 11월 1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C7cSy5pk2OA   본문: 요한복음 11장 1절~44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1 이제 나사로라 하는 어떤 사람이 병들었는데 그는 마리아와 그녀의 언니 마르다의 고을 베다니 출신이더라.2 (그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분의 발을 닦던 자더라. 그녀의 오라비 나사로가 병들었더라.)3 그러므로 그의 누이들이 그분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소서,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매4 예수님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니 하나님의 아들이 그것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리라, 하시더라.5 이제 예수님께서 마르다와 그녀의 여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라.6 그러므로 그분께서 그가 병들었다는 것을 들으신 뒤에 자신이 계시던 같은 장소에서 이틀을 더 머무시고7 그 뒤에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다시 유대로 들어가자, 하시매8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최근에 유대인들이 돌로 선생님을 치려 하였는데 또 거기로 가시나이까? 하니9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낮에 열두 시간이 있지 아니하냐? 사람이 만일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걸려 넘어지지 아니하되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으므로 걸려 넘어지느니라, 하시니라.11 이것들을 말씀하시고 그 뒤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자는도다. 그러나 내가 그를 잠에서 깨우러 가노라, 하시니12 이에 그분의 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그가 잠자면 좋아지리이다, 하니라.1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의 죽음에 대해 말씀하셨으되 그들은 그분께서 잠자며 쉬는 것에 대해 말씀하신 줄로 생각하니14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분명하게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15 내가 거기에 있지 아니하였던 것을 너희를 위해 기뻐하노니 이것은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에게로 가자, 하시매16 그때에 디두모라 하는 도마가 자기 동료 제자들에게 이르되, 우리도 그분과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와서 보시니 그가 무덤에 누운 지 이미 나흘이나 되었더라.18 이제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십오 스타디온쯤 떨어진 가까운 곳이므로19 유대인들 중의 많은 자들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와서 그들의 오라비에 관하여 그들을 위로하더라.20 그때에 마르다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가서 그분을 맞이하되 마리아는 여전히 집에 앉아 있더라.21 그때에 마르다가 예수님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으리이다.22 그러나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주께 주실 줄 내가 아나이다, 하니23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일어나리라, 하시니라.24 마르다가 그분께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할 때에 그가 다시 일어날 줄 내가 아나이다, 하매25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26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하시니27 그녀가 그분께 이르되, 그러하오이다, 주여,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하니라.28 이렇게 말하고 그녀가 자기 길로 가서 은밀히 자기 동생 마리아를 불러 이르되, 선생님께서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29 그녀가 그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그분께 가더라.30 이제 예수님께서는 아직 고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그분을 맞이했던 곳에 계시더라.31 그때에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으면서 그녀를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녀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그녀가 무덤에서 슬피 울려고 무덤에 간다, 하며 그녀를 따라가니라.32 그때에 마리아가 예수님 계신 곳에 와서 그분을 보고 그분의 발 앞에 엎드려 그분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으리이다, 하더라.33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그녀가 우는 것과 또 그녀와 함께 온 유대인들도 우는 것을 보시고 영으로 신음하시며 괴로워하시고 34 이르시되, 너희가 그를 어디에 두었느냐? 하시니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주여, 와서 보시옵소서, 하매35 예수님께서 우시더라.36 이에 유대인들이 이르되, 보라, 그분께서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고37 그들 중의 어떤 이들은 이르되, 눈먼 자의 눈을 열어 준 이 사람이 이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느냐? 하더라.38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다시 속으로 신음하시며 무덤에 가셨는데 그 무덤은 동굴이며 그 위에 돌이 놓였더라.39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매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가 죽은 지 나흘이 되었으므로 지금은 그에게서 냄새가 나나이다, 하니40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말하기를, 네가 믿고자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라.41 그때에 그들이 죽은 자를 둔 곳에서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님께서 눈을 드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42 아버지께서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곁에 서 있는 사람들 때문에 내가 그것을 말하였사오니 이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이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시니라.43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큰 소리로 외쳐, 나사로야, 나오라, 하시니44 죽은 자가 수의로 손발이 묶인 채 나오는데 그의 얼굴은 수건으로 묶였더라.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를 풀어 주어 그가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2020-11-01 12:37:56 | 관리자
2020년 10월 25일(주일 오전) https://youtu.be/xSyMNEv4bC4   본문: 요한복음 10장 22절~42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22 예루살렘에 성전 봉헌절이 이르렀는데 때는 겨울이더라.23 예수님께서 성전 안의 솔로몬의 주랑에서 거니시더니24 그때에 유대인들이 그분 주위로 와서 그분께 이르되,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로 하여금 의심하게 하시나이까? 당신이 그리스도라면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소서, 하매2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나 너희가 믿지 아니하였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에 대하여 증언하거늘26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과 같이 너희가 내 양들에 속하지 아니하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27 내 양들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28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29 그들을 내게 주신 내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크시매 아무도 내 아버지 손에서 능히 그들을 빼앗지 못하느니라.30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시니라.31 이에 유대인들이 돌을 집어 다시 그분을 치려 하거늘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시되, 내가 내 아버지로부터 나온 많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일들 중의 어떤 일 때문에 너희가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하시매33 유대인들이 그분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 하는 것은 선한 일 때문이 아니요 신성모독 때문이니 곧 사람인 네가 네 자신을 하나님으로 만들기 때문이니라, 하매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시되, 너희 율법에,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라, 하였노라, 하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35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자들을 그분께서 신들이라 하셨으며 또 성경 기록은 깨뜨리지 못할진대36 아버지께서 거룩히 구별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인 내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으므로 너희가 그에게, 네가 신성모독한다, 하느냐?37 내가 만일 내 아버지의 일들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38 내가 행하거든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들은 믿으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그분 안에 있음을 너희가 알고 믿으리라, 하시니라.39 이러므로 그들이 다시 그분을 잡고자 하였으나 그분께서는 그들의 손에서 피하시고40 다시 요르단 건너편 곧 요한이 처음에 침례를 주던 곳으로 가셔서 거기 거하시니41 많은 사람들이 그분께 나아왔다가 이르되, 요한은 아무 기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에 대해 말한 모든 것은 진실이라, 하더라.42 거기서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믿으니라.  
2020-10-25 11:44:17 | 관리자
2020년 10월 18일(주일 오전) https://youtu.be/0XY_gy667sc 본문: 요한복음 10장 1절~21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1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해 양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길로 넘어가는 자 바로 그자는 도둑이며 강도이나2 문을 통해 들어가는 자는 양들의 목자니라.3 문지기는 그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들을 이름으로 불러 그것들을 밖으로 인도하느니라.4 그가 자기 양들을 내놓은 뒤에 그들 앞에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알므로 그를 따라오되5 낯선 자들의 음성은 알지 못하므로 낯선 자를 따르려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그에게서 도망하느니라, 하시니라.6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분께서 자기들에게 말씀하신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더라.7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는 양들의 문이니라.8 나보다 먼저 온 모든 자들은 도둑이요 강도이나 양들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9 내가 곧 문이니 누구든지 나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 들어가고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10 도둑이 오는 것은 다만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함이거니와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고 또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11 나는 선한 목자니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자기 생명을 주거니와12 목자가 아닌 삯군 곧 양들이 자기 것이 아닌 자는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도망하나니 이리가 그것들을 붙잡아가고 또 양들을 헤치느니라.13 삯군이 도망하는 것은 그가 삯군이므로 양들을 돌보지 아니하기 때문이라.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아노라.15 아버지께서 나를 알 듯이 나도 아버지를 아노니 나는 양들을 위해 내 생명을 내놓느니라. 16 또 이 우리에 속하지 않은 다른 양들이 내게 있으므로 그들도 내가 반드시 데려오리니 그들이 내 음성을 듣겠고 이로써 한 우리와 한 목자가 있으리라.17 이러므로 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나니 이는 내가 내 생명을 다시 취하려고 그것을 내놓기 때문이라.18 아무도 그것을 내게서 빼앗지 아니하며 내가 스스로 그것을 버리노라. 내게는 그것을 버릴 권능도 있고 그것을 다시 취할 권능도 있노라. 나는 이 명령을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느니라, 하시니라.19 그러므로 이 말씀들로 인해 유대인들 가운데 다시 분열이 생겼으므로20 그들 중의 많은 자들은 이르되, 그는 마귀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너희가 그의 말을 듣느냐? 하고21 다른 사람들은 이르되, 이것들은 마귀 들린 자의 말이 아니니라. 마귀가 눈먼 자의 눈을 열어 줄 수 있느냐? 하더라.  
2020-10-18 11:49:5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