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가족이 먼저 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도들 앞에서 목사님과 가족들이 찬양하는 모습은 귀감이 되는 좋은 모습, 좋은 교회의 그림인것 같습니다.
찬송가의 가사가 인생의 노래가 되어 날마다 흥얼거리는 삶을 꿈꿉니다.
찬송가의 선율도 듣기만 해도 정말 평화로움과 비장함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2주나 예배에 참석을 못했더니 마음이 미치겠습니다. 보고픈 마음에, 함께 예배하고픈 마음에 마음이 좌불안석입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저런모양으로 사랑침례교회같은 좋은 교회들이 없어 수많은 지역에서 많은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사람보기에 외롭고, 쓸쓸한 상황에서 예배하는 모습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며 말씀을 나누고 밥을 같이 먹고 커피도 마시고 한바탕 웃기도하는 그런 교제, 좋은 환경의 교제를 나누지 못하는 형제,자매들에게 빠른 시일내에 그런 교회들이 있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저는 이번에 방송국 드라마 촬영에 필요한 지입차로 그랜드 스타렉스를 가지고 감독을 태우고 다니는 연출봉고를 운전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은 건전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어려움이 있다면 주일을 제 마음대로 편히 100% 쉬지는 못하는 그런 어려움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일이 해보고 싶었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연예인들과 한자리에서 밥도 먹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것이 아무런 기쁨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의 저의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범위안에 있는 그런 생계 수단일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부지런히 책들과 강해들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아직 스마트폰으로 바꾸지 못해서 인터넷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나 다음달이나 그다음달에 차에서 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게 준비하려 합니다. 당장이라도 공짜 스마트폰도 있기는 한데 제가 사용하고픈 기종이 있고 아직 가격이 넘 비싸서 기다리고 있담니다. 웃기죠!!!!!!
아무튼 위 영상을 보고 댓글도 남깁니다. 혹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형제님들이 궁금해 할까봐 몇자 적습니다.
평안하세요
샬롬~
이청원12-02-20 01:00
몇자 적은 수준이 아니신데요??ㅎㅎ 노형제님 다운.^^
형제님, 궁금하던차 이렇게 나마 소식 들려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청원12-02-20 01:08
처음 뵌 큰따님 베스양과 함께 한마음되어
하나님께 드린 목사님가족의 찬양은 우리에게도 귀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찬양순서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b
이수영12-02-20 09:56
형제님이 안보여서 궁금했어요.
이렇게 근황을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려움이 있어야 깊은 감사가 나오더라고요.
순항할 때는 잘 모르던 것도
아! 주님의 은혜속에 안전했었구나! 하고.
사람이 정말로 미련해요.
전 찬양하는 것이 너무 좋은데
찬양하면서 자주 울컥할 때가 많아요.
연주할 때보다는
목소리로 찬양할 때 더 그렇거든요.
에스더가 있었음 싶은 마음도 들었고
베스를 또 언제 보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가족찬양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음 싶네요.
관리자12-02-20 12:06
부족한 찬양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가족과 함께 찬양을 한 지 10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큰딸이 잠시 방문하게 되어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막내가 함께하지 못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