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구원이 어찌 영원한 구원이 될 수 있느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핏대를 세우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은 영원불변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모르는 자들아요,
성령의 봉인과 보증의 약속을 모르는 자들이요,
완전한 죄인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들이요,
자기 의를 보태여 주님 앞에 서려는 자들이라.
이는 잘못된 교리와 가르침이 낳은 쓰디쓴 열매이며
전통을 버리지 못해 말씀을 무시한 사악함의 결과로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이요, 마귀가 손뼉치는 일이니라!
(지금도 이런 현상을 보고 있을 때 마음이 무겁습니다.)
나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나같은 죄인을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영원하신 그리스도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삶의 소망이신 주님을 신뢰합니다.
연약한 저희와 항상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이수영11-07-04 17:27
자매님 주일 오후엔 말씀을 꼭 들으시네요.
설교 말씀을 아멘 으로 듣고
처음 회개했던 때의 심정을 다시 기억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의인이면서 동시에 죄인인 나의 모습을...
다시 듣고 성경을 찾아 곰곰히 읽으면
또다른 감동이 있곤 해요.
오늘은 "너희 발을 위해 곧은 행로를 만들지니" 히12:13
라는 말씀이 감동을 주시네요.
성경은 정말 놀라운 책이에요.
전혀 주목하지 않았던 한 단어가 마음을 붙잡기도하고
한 구절이 다른 깨달음을 주시기도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백번 인정합니다.
죄에서 돌아서게 해야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고
들을 귀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비난하고 공격하는 일에
처해 있는 우리는 오직 주님께서 이 모든 것을 아심에 위로 받지요.
가끔은 선지자 예례미아의 심정이 쪼금 이해가 되기도 하고
주님의 마음을 읽으라는 말씀에 도전을 또 받습니다.
이춘옥11-07-05 20:55
감사합니다.
공감이 되고 또 은혜가 되네요. 위로 또한.
말씀이 짧은 저이기에 설교말씀듣기를 빼먹을수 없어요.
현실의 암울함을 느끼다가도 설교를 경청할때
마음이 개운해지고 기쁨을 얻지요.
성경을 문자로 보지않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때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말씀을 읽을 때 영의 눈을 열어주시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김환19-08-02 10:58
영원 불변 토록 죄인들을 사랑 하시는 주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의로 큰 은혜 받았 습니다 .감사드림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