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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성당이 성모마리아를 지나치게 숭배하는게 안타깝습니다.조회수 : 82
    • 작성자 : 이명수
    • 작성일 : 2025년 12월 14일 23시 13분 9초
  • 정동수목사님, 아래 내용을 읽으시고 명동성당이 회개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명동성당이 성모마리아를 지나치게 숭배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최근에 명동성당을 들러보았습니다. 

    예전에 김수환 추기경께서 살아계실 때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명동성당 책임자가 다른 추기경으로 바뀌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명동성당 안에 높이 달려있던 십자가를 아래로 내리고, 성모마리아가 아기예수를 안고있는 조각상을 위로 올렸습니다.

     

    천주교에서 성모마리아를 존경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당시 유대 사회에서는 처녀가 아기를 가지면 돌로 맞아 죽임을 당했다고 합니다. 

    성모마리아는 동정녀 처녀로서 아기예수를 임신할 것이라는 천사의 말을 받아들이신 분이고, 예수님을 낳으신 분이니 마땅히 존경받을만한 분입니다. 

     

    그러나 성모마리아 상을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십자가 보다 위에 올리고 성당의 중심에 모시는 것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성모마리아를 예수님보다 더 높이 모신다면, 이는 신성모독에 해당하는 것은 아닌지...... 마음이 아픕니다.

     

    정동수목사님, 명동성당과 천주교 주교가 회개하도록 방송으로 꾸짖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명동성당.jpg

     

    성모마리아상이 십자가보다 위에 있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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