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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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리티 음악회를 보며조회수 : 3261
    • 작성자 : 이수영
    • 작성일 : 2016년 12월 18일 21시 35분 23초
  •  어느새 5회가 되는 음악회입니다.

     

    아이들의 성장한 모습을 보시고, 눈을 감고 찬양을 들으시는 분,

    아이들의 찬양에 몸으로 박자를 맞추듯 함께 하시는 분,

    미소를 머금은 채 끝마칠 때까지 즐겁게 동참하시네요.

    섹소폰 연주, 핸드 벨과 찬양, 피아노 독주, 클라리넷 합주, 전자피리 독주,

    고등부 중창, 가족중창, 이중주, 시낭송, 뉴스영상, 혼성중창과 여성중창, 독창

    피아노 삼중주, 채리티 콰이어 합창과 온성도 합창으로 음악회가 진행되었어요.

     

    조용한 선율로 섹소폰이 음악회를 열었고요,

    유년부 아이들- 핸드벨을 가르치신 선생님들의 수고가 아이들의 연주로 성도들을 즐겁게

    해 주었어요.

    신현서 자매의 쇼팽 왈츠 7번을 들으면서 차세대 반주자 걱정은 안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초등부 클라리넷 합주-주일에 자투리 시간을 내어 초등부 아이들을 윤 형제님이

    잠시 동안 가르쳤는데 오늘 그 열매를 보았지요^^

    시간이 없어서 비록 실수가 있어도 대견했어요.

     

    고등부 학생들이 중창으로 참여해  대단히 기뻤어요.

     내년에는 이 아이들 중 몇은 청년부로 올라가는 데  고등부를 알차게 마치네요.

    고등부 아이들은 잘 빼는 편이잖아요^^

     

    가장 박수를 많이 받고 인기가 많았던, 아빠와 딸이 큰딸의 반주에 맞추어 부른 가족중창이었지요.

    어린 아이의 목소리가 얼마나 영롱한지요!

    다음 음악회엔 가족중창이 많으면 좋겠어요. 우리교회 다산부모들이 몇 가정 되지요^^

    윤 정용 자매님께서는 한복을 곱게 갈아입으시고 자작 시 낭송을 해주셨어요.

    김종혁 앵커가 잡음 때문에 빛을 잃어서 안타까웠어요.

    종혁이 아버지께서 장비를 바꿔주셔야 할지^^

     

    혼성 중창과 여성중창은 역시나 박수가 절로 나왔네요.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는 훌륭한 솜씨가 참말 황홀하고 심히^^ 부러웠어요.

    유일한 독창은 마음을 담아서 찬양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였어요.

    삼 남매의 피아노 삼중주- 이제 아이들이 정말 많이 성장했네요.

    채리티 합창을 할 때는 눈을 감고 들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요-

    우리 성도 모두 함께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지내온 것찬송으로 음악회가 끝났어요.

    지금까지-”를 합창으로 모두가 부르는데 어떤 분은 우리교회 초창기 때부터가

    파노라마처럼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마음이 울컥했다고 해요.

    처음에 두 세 사람이 나와서 부르고 가족이 부르고 했었던 순간을 잊지 않고

    오늘의 모습과 다사다난한 올 한 해를 보내며 참으로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가 마음에 진한 감동이 있었다고-

     

    음악회가 끝나고 모든 성도가 식당에 내려가서, 음악회 하는 동안 자매님들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해 뷔페로 차려 놓은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교제를 했지요^^

    이렇게 우리는 올 한 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올해는 송구영신 예배가 31일에 없기에 아쉽기도 하고,

    내년에는 더 알찬 음악회가 기대가 되기도 하고, 주님의 크신 은혜로 내년에는 새로 이전한 교회에서 6회 음악회가 열리겠지요.

    주님의 은혜와 긍휼가운데 올 한 해도 지나가네요....

    내년엔 좀 더 주님이 기뻐하시는 성도들로 우리 모두 성장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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