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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로 인해 늘 분주해 보였던(?) 부부의 차분한 찬양을 들으면서 가사를 음미하게 되니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훌쩍 커있는 유아실 아이들.. 반가운 에스더 얼굴.. 열기가 넘치는 주일학교.. 향학열에 불타는 기초 성경공부반..구석구석 주일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2011-06-09 17:58:17 | 김상희
산을 오를 땐 잠시 덥고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나름 운치가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맛있는 김밥으로 허기를 달래고 하일라이트인 보물찾기는 그야말로 찾는것으로 끝이 아니라 보물속의 보물을 내것으로 소화해야 선물이 안겨지는 멋진 보물찾기 게임은 사랑침례교회에만 있는 즐거움인것 같아요.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이 날 승리가 다른때보다 암송을 잘해서 역시 공부는 산에 들어가서 해야 잘 되나하고 웃음보가 터젔답니다.
2011-06-09 17:30:06 | 김상희
이제 더 날이 더워지면 이것도 어렵겠어요. 이 즈음 해서 다녀오길 정말 잘 한것 같아요. 에 성주가 못가서 아쉬웠지만 이렇게 아이들 크는거 보면 성주도 내년엔 함께 갈수있겠지요.^^
2011-06-08 18:39:59 | 이청원
아이들이 한주 한주 자라는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키가 자라듯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말씀에 대한 열심도 쑥쑥 자랐으면 좋겠어요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선생님들 감사해요
2011-06-08 12:53:21 | 김애자
정말 아기자기한 모습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 너무 귀엽습니다. 성주산은 주일 오후인데도 우리아이들을 위해 준비된듯 안성맞춤이네요. 암송하느라 중얼거리는 모습 열심으로 도와주는 선생님들 모습 모두 모두 아름다와요. 선생님들과 사진사 모두 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참 롤리팝이 인기몰이 했다지요?
2011-06-07 14:19:35 | 이수영
6월 5일 주일 오후, 주일학교 아이들과 교회 근처 [성주산]에 다녀왔습니다. 성주산으로 떠나기전 3층에서 모였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보이지 않네요. 모두 함께 했으면 좋았을것을.... 각기 조를 정해주고 조끼리 도움을 받아 산에 오르기 시작합니다. 현수의 뒷모습은 아이들의 선생님 모습입니다. 동생들 챙겨주는 모습 굿!! 온통 큰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우리 도성이에겐 이산이 무리였을까요? 깡총깡총 뛰어 오르다 계단에 걸터 앉은 모습이 너무도 대견하고 귀엽습니다. 이 성주산은 이토록 넓다란 장소도 제공해주는 군요. 우리가 머물기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준비해온 김밥을 풀어 먹습니다. 누구네 김밥인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ㅋ. 서비스로 주신 주먹밥은 순식간에 동이 났습니다.ㅎㅎ 김밥한줄은 거뜬히 먹네요. 아이들이 무럭무럭 빠르게 자라고 있다는 증거지요. 진우는 두줄째입니다.ㅎㅎ 시원한 물과 함께 점심을 맛있게 먹고 잠시 자리를 뜹니다. 성주산엔 없는게 없네요. 아이들이 이렇게 놀고 있을동안 우리 선생님은 보물찾기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제 보물 찾기 시작~!! 찾고 또 찾고 보물 찾아 삼만리~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만 보아도 이곳에 참 잘 왔다라는 생각이 불끈불끈.^^ 보물찾기는 이제 잊어버리고 개미와 놀고있습니다.ㅎㅎ 순정만화 속 어릴적 안소니 같아요.^^ 이제 찾은 보물쪽지를 펼쳐서 성경구절을 외워서 읊으면 선물을 주는 시간입니다. 역시, 어설프게 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열심히 외우고 또 외우고     선생님들께서 이렇게 도와주시니 너무도 흐뭇합니다.       보물의 말씀을 읽고 상금을 나눠주는 중입니다.^^ 역시 고난(?)끝에 오는 보상(?)은 너무도 훌륭합니다. 아이들이 얌전해졌어요.ㅎㅎ 아이들과 함께 조용히(?) 하나씩 물고 계신 모습이 정겹습니다.^^ 성경구절을 다시한번 기억해내는 시간.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 성경말씀은 바람결에 솔솔~ 날라갔지요.ㅎㅎ 현빈이는 사뭇 진지한 모습.^^ 그래도 끝까지 이렇게 말씀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조만간 매미소리도 들릴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 씩씩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 주일학교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2011-06-07 11:09:03 | 관리자
승은자매를 제외하곤 모두 한바퀴 달팽이처럼 도셨다죠? 언제나 섬길 준비가 되어있는 많은 장비들을 보며 김준회, 김애자 자매 가정은 상급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홍형제님이 거하게 사신 귀한 고기와 이정애자매님이 싸오신 반찬들, 김애자 자매의 만찬준비로 포식들을 했어요. 나중에 먹은 조개구이도. 마냥 오래 오래 교제하고 픈 장소였어요. 일요일은 제한한다네요. 사람들이 너무 많이와서. 황소 개구리? 소린지 너무 커서 오리가 있나 했어요. 의진이가 요즘 훈련을 받는 덕인지 배꼽인사와 윙크를 하라는 대로 너무 잘해요. 하이파이브도! 김형제님 부부한테 감사드려요.
2011-06-03 12:34:38 | 이수영
오늘 자매님들 모임은 가까운 부천의 김준회형제님의 주말농장에서 가졌습니다.   멀리 구리팀에서 제일 먼저 오셔서 벌써 수확을 하고 고기와 함께 할 채소를 다듬고 계십니다.     이곳은 몇가구의 손으로 일궈지고 있는데요, 보이는 곳의 갖가지 채소 밭들이 그집 주인의 성격과 마음이 닮는다는 말이 확실이 육안으로 드러나서 얼마나 웃었는지요.     김포공항과도 근접한곳이라 이렇듯 비행기 구경 실컷 했네요.     도착하자 마자 만찬을 즐겼지요. 김준회 집사님의 이 모습, 오늘은 불판을 꿋꿋이 지키시는 이모습밖에 뵌적이 없네요. 정말 열심히 양식을 대어 주셔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진정한 멋쟁이 한숙향 어르신.     모임에 참여한 최연소자 의진군     이렇게 주님께서 주신 자연속에서 풍족하게 누리다 왔답니다.     쬐꼼, 아니, 많이 부러우시죠?? 함께 하셨던 모든분들도, 함께 하지못한 성도님들 생각하며 눈물을 머금고 꼭꼭 씹어먹었네요.(쌈이 너무커서 ㅠ.ㅠ)         이렇게 자매모임에 외부(?)인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우리 의진군이 고추하나 물고 오물오물 거리다 아차 싶게도 먹은게 약간 매워서 칭얼거리는데 순간 그 뽀얀콧등에 맺힌 송글송글한 땀방울이 왜그렇게 웃기든지...^^     후식으로 먹은 이 포실포실 구어진 감자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무척 만져보고싶어지는 토끼 한마리 발견. 얼마나 오고가는 행인들이 먹이를 많이 주었는지 턱에 목도리를 둘렀더군요.     의진군의 친구되어 함께 잘 놀았답니다.   자~ 이제 자연공부 하러 떠나 볼까요.       이 감자밭에 감자가 실하게 영그렀을 때쯤 풀 한포기 뜯어주는...척, 하고 수확하러 가고 싶네요.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오이꽃인지 참외꽃인지 구분이 잘 안갑니다. 아마도 참외가 맞을것 같아요.ㅎㅎ     이것은 토마토     이것은 양파, 양파의 대도 잘 써먹을수 있도록 아주 실합니다.^^     완두콩과 곤충씨     오크     돈나물 상추, 겨자, 치커리, 치콘, 케일, 쑥갓, 고구마, 마늘, 야콘, 당근등 유기농 채소들 구경 실컷 하고 왔습니다. 아직도 녹색의 푸르름이 눈에서 가시지 않네요.     도심 한가운데 이런 금밭이 존재하는것도 신기하고 이루는 대로 보상 해주는 땅이 기특하기도 하고. 한해 결실을 보는 이것을 두루두루 살피는 농부의 기다리는 마음도 훌륭하고. 이거이거, 김준회 형제님, 김애자 자매님께 이렇게 지나가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좋고 바른곳에 초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시원한 그늘에서 있게 하시고     오늘 지체들과 땅을 맘껏 밟는 하루, 좋은 교제의 시간을 주셔서 주님 감사합니다.   
2011-06-03 00:02:07 | 관리자
김정호, 주경선 부부의 찬양 부부가 함께 하는 것도 예쁘고 너무 감사하며 들었어요. 주를 사랑하는 마음에 아멘을 하면서. 그러나 나는 의지가 약하니 오직 주 예수님의 믿음으로 이끄시는것을 믿고 아멘으로 화답했지요. 주일학교가 영상을 사용해 자칫 흩어지기 쉬운 환경을 집중시켜 주는 역활을 톡톡히 하는 것 같아요. 김준회형제님이 많은 자료를 갖고 계신 것이 이제야 빛을 보네요. 담주 일요일에 비가 내린다는 데 그래도 주일학교 소풍가나요?
2011-05-31 08:07:06 | 이수영
오늘은 주경선, 김정호 형제님 부부의 찬양으로 문을 엽니다.       오늘은 주의 만찬이 있는 날이었지요.         한주 한주 볼때마다 쑥쑥 자라있는 의진이 입니다. 지금은 카메라에 윙크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어느덧 '윙크'라는 말을 알아 듣네요.^^     점심시간인지라 꼬마숙녀들도 유아방에 함께 있네요.     어여쁘게 앉아 있지요. 정말 예쁩니다.     반가운 얼굴, 에스더 자매가 미국에서 돌아왔습니다. 의진이가 자라는 것 처럼 에스더도 더이상 아이가 아니네요. 돌발 상황, 카메라를 반가워하지 않을것 같아서...ㅋㅋ 다음에는 더 예쁘게 찍어줄게요. ^^       새신자를 위한 성경강해가 이렇게 풍성한 모습으로 주님께 잘 인도되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마지막주에는 그동안 성경공부에 대한 퀴즈를 푸는 시간으로 유익하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   6월 5일 주일 오전예배를 마치고 오후에 주일학교 아이들과 김밥을 싸들고 잠시 인천 가까운곳의 [성주산]으로 피크닉을 갑니다. 오전예배 끝나자 마자 3층에서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모여서 잠시 야외를 다녀 오려 합니다. 보물찾기등 야외에서 지내다 오는 시간이 점심시간과 합쳐서 3시간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물과 김밥은 교회에서 준비하오니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가벼운 옷차림, 모자정도만 챙겨주세요.
2011-05-30 21:47:53 | 관리자
오늘도 많은 자매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새롭게 참여 해주신 오현주 자매님, 올들어 자주 걸음 주시는 박진 자매님, 이제 하나 아닌 둘이 되어 함께 하시는 원이 엄마 김경민 자매님, 그리고 돌 지난 남아들을 안고 장영희, 주경선 자매님께서 항상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A PARENT'S LIMIT   만일 당신이 부모라면 가끔은 손을 들고 아이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고 말하며 던져버리고 싶은 심정이 될 때가 있지요? 모든 부모는 그들이 놔두어야 할 때가 있고 하나님께 맡겨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 놔두면 아이가 불안정하게 되고 너무 오랫동안 붙잡고 있으면 아이가 소외감을 느끼게 됩니다.   만일 당신이 이것을 아직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부모가 되는것은 정말 지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다음에 있는 “My Daughter"라는 글은 어떤 엄마가 그의 딸에게 쓴 것인데 많은 진실된 부분과 생각을 하게 하는 것들이 있어 올립니다.   My Daughter  I gave you life, but I cannot live it for you. 네게 생명을 주었으나 대신 살아줄 수 없다. I can teach you things, but I cannot make you learn. 사물에 대한 것을 가르쳐줄 수 있으나 너에게 배우게 할 수는 없구나. I can give you directions, but I cannot always be there to lead you. 방향을 안내할 수 있지만 너를 인도하기위해 거기에 항상 있을 수는 없구나. I can allow you freedom, but I cannot account for it. 자유를 허락할 수 있지만 그것의 결과로 인한 것에 대해서는 해명할 수가 없다. I can take you to church, but I cannot make you believe. 교회로 데리고 갈 수 있지만 너에게 믿게 할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right from wrong, but I cannot make you lovely inside. 옳고 그름을 가르쳐줄 수 있지만 네 속사람조차 사랑스럽게는 할 수 없구나. I can offer you advice, but I cannot accept it for you. 너에게 충고를 줄 수 있지만 받아들이는 것은 너의 몫이다. I can give you love, but I cannot force it upon you. 너에게 사랑을 줄 수 있지만 네게 그것을 강요할 수 는 없구나 I can teach you to be a friend, but I cannot make you one. 친구가 되는 법을 가르쳐줄 수 있지만 너를 친구로 만들 수는 없구나. I can teach you respect, but I can't force you to show honor. 존경하는 것이 옳다고 가르칠 수 있으나 존경심을 보이라고 강요할 수는 없구나. I can teach you to share, but I cannot make unselfish. 나누라고 가르칠 수 있으나 너를 이기적이지 않게 만들 수는 없구나. I can grieve about your report card, but I cant doubt your teacher. 너의 성적표를 보고 근심할 수 있으나 너의 선생님을 의심할 수는 없다. I can advise you about your friends, but I cant choose them for you. 너의 친구들에 대해 충고를 줄 수 있으나 너를 위해 친구를 선택할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about sex, but I cant keep you pure. 성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으나, 너를 순결하게 지켜줄 수는 없구나. I can tell you the facts of life, but I cant build your reputation. 인생이란 것이 무엇인지 말해 줄 수 있지만 너의 명성을 지켜줄 수는 없구나. I can tell you about drink, but I cant say "no" for you. 음주에 대해 말해 줄 수 있지만 너를 위해 “안돼”라고 말할 수는 없다. I can warn you about drugs, but I can't prevent you from using them. 마약에 대해 경고를 줄 수 있지만 네가 그것을 사용하는 것으로부터 너를 막을 수는 없다. I can tell you about lofty goals, but I can't achieve them for you. 고상한 목표에 대해 말해줄 수 있지만 그 목표를 너를 위해 성취할 수는 없다. I can let you babysit, but I cant be responsible for your actions. 너에게 아기를 돌보게 할 수 있지만 너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kindness, but I can't force you to be gracious. 네게 친절하라고 가르칠 수 있지만 상냥함을 강요할 수는 없구나. I can warn you about sin, but I cannot make you moral. 죄에 대해 너에게 경고할 수 있지만 너를 도덕적으로 만들 수는 없다. I can love you as a daughter, but I cannot place you in God's family. 너를 딸로서 사랑할 수 있지만 너를 하나님의 가족안으로 놓을 수는 없다. I can pray for you, but I cannot make you walk with God. 너를 위해 기도할 수 있지만 네가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만들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about Jesus, but I cannot make Him your Saviour. 예수님에 대해 가르칠 수 있지만 그를 너의 구주로 만들 수는 없다. I can teach you about obedience, but I cannot make you obey. 네게 순종에 대해 가르칠 수 있지만 네가 순종하도록 만들 수 없다. I can tell you how to live, but I cannot live life for you.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할 수 있지만 너를 위해 너의 인생을 살아줄 수는 없구나.   Mom, all you can do is all you can do, and all you can do is enough. 엄마들이여, 그대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 그것이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은 누구든지 최선을 다 하고 나머지는 모든 것을 보고 아시는 주님께 기도와 간구로 맡기도록 합시다.         집에서, 동네 슈퍼에서, 밭에서 금방 따온 자매님들의 합동작. 누구라 지목할 필요없이 이시간 형제님, 누구라도 오시면 이렇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다음주 자매모임은 김애자 자매님의 텃밭에서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자세한 일정이나 정확한 시간이 나오는대로 소식 전하겠습니다.   매주 자매모임에서 자녀교육을 주제로 말씀 나누고 있는중 자녀를 키우고 계신 성도님이면 누구나 참여 하실수 있도록    6월 19일 오후에 건강과 생명 월간지에 연재되었던 "잠언에서 배우는 자녀교육"글의 저자 [전병국]님을 모시고 듣고 교제나누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자매님들, 혹은 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ps: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초대 하셔서 함께 들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2011-05-26 23:50:39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