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6일 금요 모임에서는 열왕기상 1-3장 말씀을 읽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왕위를 탐내어 스스로 자기를 높인 아도니야는 결국 패망의 길로 갔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던 솔로몬은 다윗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습니다.
다윗을 대적한 요압과 시므이는 죽임을 당하고, 그에게 친절을 베푼 바르실래의 가족들은
합당한 보상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판단의 공의가 제대로 집행되어야 왕국이 견고히 서고
번영하게 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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