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9일 오후 청년부 성경공부에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가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실수도 하고, 낭패를 당하기도 하고, 위기에 몰리기도 하는 평범한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가정은 여러 차례 위기를 겪었습니다. 거주지 문제, 친척간의 갈등, 첩의 문제 등 하지만 부부가 한 마음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런 난제들을 잘 처리해 주셨음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최선의 선택(Best Choice)보다 한 마음(One Heart)을 원하시는데 우리는 당장 최적의 해법에만 너무 골몰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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