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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모임 참여 소감조회수 : 195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년 8월 4일 10시 56분 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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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모임 참여 소감]

    금 번 실시한 특별기도 모임은 아래 기도로 시작하였다.

      “아버지 하나님! 초대 교회 성도들이 순수하고 뜨겁게 그리고 단일한 한마음으로 한 곳에 모여서, 찬양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들을 낭독했던 선한 모습을 기억합니다. 이 시간 저희들 또한 국가와 민족, 교회, 개인의 문제들을 놓고 괴로움, 탄식, 슬픔과 애통함을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긍휼과 은혜를 간구하는  몇 주간의 기도모임 시간을 갖고자합니다, 이 땅의 국민과 교회의 성도로서 마땅히 행하려는 이 기도 모임위에 심령님의 충만 사역을 온전케 하셔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며 찬양하는 시간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기도 모임 일정 및 주요 진행사항

    * 기간, 요일 : 2017. 6. 마지막 주 금요일~ 7월 매주 토요일 19:30~21:00

    * 장소 : 12층 예배당.

    * 인도 : 장 용철 형제 외 형제자매 찬송 팀, 체리티 악기 팀, 방송실 및 기기운전 팀 등.

    * 참석인원 : 첫째 날 약 50여 명, 둘째 날 약 100여 명, 마지막 날 약 200여 명.

    * 프로그램 : 매일 약 90여 분 간 주요 진행 내용

    시작기도 찬송가 네다섯 곡 (고통,시련,낙심,질병,승리,치유,소망,안식,천국성경낭독 시편 서너 편 (고난 속의 주님 은혜 간구) 찬송 한두 곡 성경낭독 시편 한두 편 외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세서 등 몇 구절1차 중간기도(국가와 교회를 위해) 찬송1곡 2차 중간기도(목사님의 사역과 건강, 여러 교육 팀, 고난 중인 성도들의 회복과 평강 성도의 3분 간증 ( 믿음 선진들의 교훈 및 실제 체험 사례 등) 성경낭독 시편 1편 찬송1곡마침 기도음료 과일 등 교제행복한 귀가.

    2. 금 번 기도모임 발상의 계기 및 진행과정의 골자 요약

    지난 6  목사님께서는 예배당 건축과 교회 안팎의 여러 문제 등으로 인해교회가 정체상태에있는 것을 많이 힘들어 하시며 좀 쉴 뜻을 밝히셨고, 7월부터는 학교에서의 안식년을 계기로 그간 25년을 쉼 없이 걸어오며 쌓인 피로와 부담들을 조금 내려놓고 사모님과 2-3달을 귀한 분들을 방문교제 등의 여행도하며 쉬시기로 하셨다.   이런 다급하고 안타까운 상황을 놓고 집사회 등 리더들은 작잖은 고민에 들어갔으며, 특히 어느 한 형제님은 중간리더의 일원으로서 목사님의 이런 현실 어려움을 더욱 숙고하게 되었다, 그 대안으로 우선 금요성성강해 모임 준비만이라도 덜어드리면 작은 위로가 되잖겠냐는 뜻으로 복음이야기를 곁들인 <마제스티 찬송가 콘서트>를 2주 정도 진행하고 싶다는 의견을 목사님께 보고 드리게 되었다. 목사님께서는 이를 쾌히 받아주시고, 기왕이면 당면 주요 현안인 예배당 건축과 대내외적으로 얽힌 갈등문제들, 특히 근래 성도님들 가정사에 빈번한 어려움을 놓고 큰 힘과 소망을 주는 관련 성경낭독, 찬송애창, 체험간증 등의 방식으로 유지하면 초대교회 원시적인 형태의 기도모임의 은혜가 클 것 같다는 조언을 통해서 본 기도모임은 결정되고, 홈페이지에 게시되었으며 이와 같이 귀한 형제님의 발상 기획 인도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3. 진행 중 일부 계획 변경 및 추가 결정사항.

    0 금요일을 토요일로 변경함.

    0 한시적 모임을 금후 8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1회 지속 유지함을 결정함.

    4. 저 개인적인 믿음 여정의 기도 인식과 태도

    저는 세칭 구원파의 원류라할만한 서울 용산구의 어느 교회에서 첫 신앙을 시작했기 때문에 전혀 다른 교회의 교리나 문화 등을 견줄 상식이 없었다. 그러다가 설립 목회자 타계 후 새로운 리더의 전횡이 싫어서 그 곳을 떠나게 되었다. 결국 기성 대형 교단 교회들을 한 3년 전전하였지만 전혀 정착이 어려워서 또 다시 구원파의 다른 지류 교회를 출석하였으나, 이 곳 역시 교리 및 문화면에서 큰 어려움을 겪다가 2012년 우리 사랑침례교회에 출석하게 되었고, 이번과 같은 기도 모임은 첫 체험이었다.

       최초 출석했던 그 교회는 기도개념이 매우 기이하다. 어쩜 이런 오류 때문에 더 타락했는지도 모른다. 이를테면 참 그리스도인의 기도란 [성도의 삶 자체가 기도]라면서 “생활기도”를 강조한다. 얼른 들어보면 일리가 있어 보인다. 홀로 골방에서 은밀하게 자백하는 기도 외에 외부노출 기도는 외식적인 중언부언 기도라며 일체 금기이다. 주일 예배 및 대단위 단체 행사 때만 인도자의 대표기도를 할뿐이다. 식사 때나 치유 위로 격려 소망 등의 교제기도는 없는 생활양식에 젖다보니 결국 기도가 없는 취약한 삶이 되었지만, 우리 교회를 출석하고서야 그게 절름발이 신앙임을 알아차렸다. 

      나중에 출석했던 그 구원파 교회 역시 단체기도가 매우 특이하다. 전 성도들을 예배당 이곳 저곳에 약 10여 명씩 각각 조를 편성 빙 둘러앉히고 한 방향으로 돌아가며 한 3~5 분씩 똑같은 제목들을 열거하듯 앞사람과 거의 같은 말을 돼내면서 정말 중언부언 식 기도를 한다. 심히 짜증이 나지만 애써 견딘다. 참 안타까운 그 때에 반하여 얼마나 감사한 지금인지 너무 새삼스럽다. 이야기가 좀 한 데로 흘렀지만 반면교사로 여기고 소개해봤다.

      우리 교회 홈페이지에 의하면 초기에 송내역 인근에 있을 때 금요기도모임이 있었고, 제가 출석한 2012년은 금요기도모임이었지만 타원형으로 배치하고 않자서 주로 성경공부 교제방식이었다. 실제 모임을 마감할 땐 목사님께서 어느 한 형제를 지정하고 대표기도를 요청한다. 때론 기도사안이 다르고 중대한 내용들일 경우엔 두 세 사람을 지정한다. 성도들은 다 함께 머리를 조아리고 대표기도자의 간구사항에 하나가 된다. 참 신선하였다. 큰 은혜가 되었다.

     

    5, 이번 기도모임에 참여자로서의 소감

    6회의 걸쳐서 반복되어진 시작기도문은 향후 진행할 <토요기도모임>의 의미와 방향성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고 본다. 특히 사도행전 2장과 사도행전 16장의 초대 교회 성도들의 모범을 통해, 우리들의 믿음과 모임 형태를 다시금 되돌아보았고,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등의 바울 서신서를 통해 신약 교회 성도로서 무엇을 어떻게 간구하고, 어떻게 성화의 삶을 이루어 나가야 하는 지를 진심으로 고민 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성도님들의 희망 찬송가와 함께, 읽고 싶은 시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인내그리고 용기 등을 가슴 깊이 새기는 말씀 낭독 시간을 가졌으며, 교회의 리더를 중심으로 3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각기 대표로 기도하는 시간은 그 사안별로 더없이 감동스러웠다.  

    0 국가와 교회 (특히 교회의 하나 됨, 예배당 건축, 성경 번역 확장, 교회 안팎의 오해 및 갈등 해소와 치유. 영적 양적 부흥, 지역교회의 사명 감당 등)

    0 목사님과 사모님, 리더, 섬김부서, 주일학교 등

    0 질병과 재난 등의 고통, 직장, 가정, 개인 , 성화 등  

    특히,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르는 자발적인 성도들의 간증은 우리 교회의 좋은 기도문화로 정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이러한 자발적인 3~4분간의 스피치 간증은 우리가 지속해야 할뿐만 아니라 평소 성도 간 교제 때도 자연스럽게 선한 교감과 소통이 되길 원했다.

    그리고 모임을 마치기 전에 각자 흩어져서 약 10분 간 개별적인 기도시간과, 특히 목사님께서 병든 지체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해주실 땐 모든 것에 좋은 본이 되고  앞장서 주신 것에 더욱 큰 은혜가 되었고 많은 성도들도 눈물의 기도로써 성령 충만한 하나가 되었다.  

    또한 체리티싱어즈 8명의 멤버와 체리티악기팀 5명의 멤버가 방송팀의 도움으로, 진행자와 성도들을 도와 찬송하는 일에 앞장서 주었던 것도 참으로 힘이 되고 은혜가 되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평소 많이 부르기 어려웠던, 마귀를 대적하는 찬양들(마귀들과 싸울지라/ 십자가 군병들아/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과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힘써 싸워야 한다는 찬양(우리들의 싸울 것)과 성령님을 간절히 간구하는 찬양(내가 매일 기쁘게, 성령이여 충만 하사)등은 더욱더 기도회를 뜨겁게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었고, 질병의 고통과 영.혼.육의 아픔 가운데 있는 모든 성도들이 찬양 가사와 같이 우리들을 고쳐 달라는  소원을 담아서 찬양(네 병든 손 내밀라고/ 주여 나의 병든 몸을)등을 함께 부르며 더욱더 하나님의 손길을 간절히 소망하는 믿음을 갖는데 용기를 불어넣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모임의 끝에는 항상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찬양(하나님의 나팔 소리/ 그 날 까지)을 부르며, 나그네와 순례자로서 이 땅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우리의 소망을 하늘에 두면서, 부활과 휴거의 믿음을 확고히 하였고, 목사님의 기도로 모임을 마무리 한 것도 많은 용기와 도전을 받는 시간이 되었다.

    6. 결 론  

    이번 기도회를 통해서 목사님과 사모님의 영적.육적 상태가 조금이라도 더 편안해 지시고, 다시금 강건하게 무장되시길 간절히 기원했다. 금번 목사님의 말씀처럼 지금 같이 교회가 화평하고 편안하게 지냈던 일이 없었다는 이야기는 곧 교회의 하나 됨과 화평이 교회 안에 작게 나마 이루어졌다는 것에 하나님께 깊이 감사를 드리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10년 가까운 사랑침례교회의 역사 속에서 말씀과 교리가 교회를 세우는 하나의 신실한 축이 되었다면, 이제 눈에 보이는 예배당 건축을 앞두고, 사랑침례교회가 말씀과 교리의 축과 비례해, 성령님의 충만을 간구하며 기도함으로써 또 하나의 비젼의 축을 세워나가야 한다는 값진 교훈을 얻은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는다.

    또한 이 일을 계기로 성도들의 형편을 서로 간에 더욱더 잘 알게 되고, 서로의 기도제목 등을 나누게 되면서, 하나님 앞에 우리의 아뢸 것과 애통함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선한 성도의 교제가 된 것 같다. 글을 마치면서 본 기도회에 참여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당년 92세의 김 진선 어르신, 멀리 통영 청주 등지에서 오시느라 애쓰신 귀한 가정에 각별한 인사를 더하지 않을 수 없음을 고백하며, 앞으로 지속하고자 하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기도모임이 더욱 활성 정착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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